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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정보통/게임

리니지M 출시일 이 확정 되었습니다.

리니지M 출시일

저만 모르고 있었나요? 리니지m 출시일 이 확정 되었다고 하네요 nc소프트에서 리니지1 모바일 버전이 출시된다고 소문이 나고 지금까지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 혹시 '리저씨" 라는 말을 알고 계신가요? 저도 얼마 전 조카가 이야기 해줘서 알게 되었는데 리지지 게임 초창기 시절부터 지금까지 리니지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보고 '리저씨'라 하네요 뜻은 리지지를 하는 아저씨의 줄인 말 이래요 저도 리니지를 초창기 부터 해왔는데 처음 리니지 시작했을 당시 고등학생 이었는데 지금은 아저씨가 되어죠. '리저씨' 맞는 말이네요 ㅎㅎ 혹시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도 '리저씨' 이신가요? 




현제 리니지m은 사전 예약을 받고 있는 중 이고 5월16일 부터는 사전 캐릭터 등록이 시작 되었습니다. 사전 예약이 시작 되었을 때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는데요 5월16일 캐릭터 등록 오픈 하였을 때는 정말 치열했습니다. 우선 한자리 캐릭터이름은 시작부터 경쟁이 치열하여 저는 처음 부터 포기 했어요 저의 캐릭명은 '아이유인나"정했습니다. ㅎㅎ 캐릭 선택은 기사,요정,법사중 고민하다가 법사를 선택했는데 리니지1pc게임의 법사는 컨트롤이 아주 중요했죠 그래서 모바일 버전은 어떻게 나올지 궁굼해서 법사를 선택 해 봤습니다. 주절거리느라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네요 리니지m 정식 출시일은 6월21일 날짜로 정해졌습니다.   



처음에 캐릭터 이름을 고민하다가 문뜩 '젖소'가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벌써 생성된 캐릭터 이름이라네요.ㅎㅎ 혹시 젖소 낚시 아시나요? 리니지 초창기 시절 유행하던 낚시법 중 하나였죠 젖소로 변신한 유저가 마을에 어슬렁거리고 있으면 다른 유저들이 몹으로 착각하고 때리면 바로 경비병이 출동해 젖소를 때린 유저를 처형하죠. 이때 처형당한 유저의 라오풀 수치가 낮으면 소지한 장비를 떨어 뜨리게 되는데 젖소 낚시는 요것 을 노리고 하는 것이었죠.



저도 처음 리니지를 시작 했을때 한번 젖소 낚시에 당한적 있었는데 억울한 건 전 이름이 '젖소' 가 아니라 '갓소'를 때려서 당했어요 당시 같이 게임 하던 친구들이 엄청 놀렸어요 젖소도 아닌 '갓소'에 당했다고...ㅠ,.ㅠ 아무튼 그 당시 이 낚시 때문에 젖소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몇백만원씩 주고 거래가 되었을 정도입니다.  



하루에 한번씩은 꼭! 리니지m 미니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필드에서 사냥을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젤,데이 공짜로 바르는 맛은 아주 좋습니다.날아가도 걱정 없거든요 ㅎㅎ +8까지는 잘뜨는데 아직 +9는 못 만들어 봤네요 오늘은 뜨려나ㅎㅎ


이제 리니지m 6월 21일이 출시니까 이제 1달 도 안 남았네요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기대가 큽니다.



아직 사전 예약하지 않은 분들은 리지지m 공식 홈페이지 에서 사전 예약 중이니 출시 전에 꼭 예약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사전 예약시 혜택을 주거든요  5만아덴+데이1+드래곤다이아몬드10개 뼈셋차고 시작하면 안되잖아요<뼈셋은 없으려나 ㅎㅎ>그리고 혹시 서버를 데포로쥬 선택하셨으면 제 캐릭터 이름 '아이유인나' 이니 우리 친하게 지내요~리니지는 혼자 사냥하는 것보다 여럿이 하는게 더 재미있는거 아시죠~ 그럼 출시일 까지 않녕히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