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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정보통/정보

중고 dslr 카메라 고르는 방법 팁

 


 DSLR카메라 구입 형편이 된다면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카메라는 고가에 속하는 

제품이기에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중고 장터를 뒤지게 됩니다.

 

저 또한 중고 장터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중고 카메라는 중고 장터에서 

구입할 때 신중하게 선택해서 

골라야 후회하는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오늘은 중고장터에서 DSLR 카메라고르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직거래 하기


제품 특성상 DSLR은 판매자의 이야기와 

재품 사진 만으로 상태를 평가할 수 없습니다. 

사실 겉만 멀쩡하고 속은 엉망인 카메라도 

좋은 카메라로 둔갑하여 중고로 

거래되는 일 이 허다합니다. 


개인 간의 거래는 일단 거래가 끝나면 

제품의 하자가 있어도 반품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직접 만나서 카메라 

상태를 확인 하신 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관


제품을 고를 때 제일 먼저 보는 것은 

아마 외관 상태 일 겁니다.

 하지만 외관 상태가 좋은 제품이라도 

속은 멀쩡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중고 제품이라도 1~2달 쓰고 

고장 난다면 정말 화가 나겠지요. 

때문에 카메라를 보실 때 

년 식에 비해 외관이 너무 깨끗하다면 

'후끼'<재도색>의심해봐야 합니다.  


카메라에서 손이 많이 타는 부분 버튼이나 

다이얼이 지나치게 민들거린다면 

외관이 깨끗하다 할 지라도 재도색을 의심 해봐야 한다.  



#떨어짐


카메라가 평범한 외관이라면 

'스크래치' 떨어짐 

흔적 또한 봐야 하는데요. 

dslr은 의외로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어 

한번 떨어지게 되면 기능 상의 조작 

이상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나

 광축 이나 센서 위치가 틀어지게 되어 

본래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 할 수 있습니다.    


#셔터


중고 카메라를 고르는데 가장 민감한 

부분은 셔터 수일 겁니다. 

일반적으로 카메라가 20만컷 이상을 

찍게 되면 셔터 박스가 나간다고 합니다. 

자동차로 말하면 폐차를 해야 한다는 소리겠지요.

 그만큼 중고 카메라를 고를 때 

셔터 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염


오래 동안 사용하지 안고 방치한 카메라의 경우 

내부에 곰팡이나 이물질로 오염되었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확인 하는 방법은  

조리개를 완전 개방한 다음 밝은 형광등에 

양쪽을 비추어 보고 오염물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dslr카메라 고르는 방법 알아봤는데요.

기왕 고를 때 a/s기간이 남은 바디 선택과

조임 나사의 스크레치를 보고 수리한 

흔적 확인 등 확인하여 

원하는 카메라 고르시길 바랍니다.

또한 쓰레기 바디에  새로 도색 해서

판매하는 신동급 바디에 속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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