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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정보통/우리동네

치킨추천 보드람치킨 메뉴 후라이드 솔직한 리뷰

"보드람 후라이드 치킨 리뷰"


치킨 싫어하시는 분들 아마 없겠죠? 

저 또한 1주일에 최소한 한번은 치킨을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킨 매니아 입니다.




오늘은 처음 먹어본 보드람 치킨 

그 맛에 반해 리뷰를 포스팅 하기로 했어요. 



"보드람치킨" 어디서 많이 들어봤지만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던 치킨인데요.


어제 동생이 집으로 놀러 오면서 

사와서 처음 먹게 됐어요.




처음 리뷰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급 블로거 본능 발동해서 포장샷 찍어 봤어요.


보드람도 프렌차이즈라고 들었는데 

다른 프렌차이즈 치킨과 다르게 포장이 심플

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엔 시장 치킨

인줄 알았어요.

 


<화면을 클릭하시면 원본사진으로 보실 수 있어요>


포장지 디자인비용 아껴 치킨을 더

맛 있게 만들면 되죠~




처음 비주얼을 보고 튀김옷이 없어

훈제 치킨 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자세히 보니 아주 얇게

튀김옷을 입혀서 튀긴 후라이드 였어요. 




소스는 머스터드 소스와 양념소스 두 가지가 

들어있어요 빨간 소스는 일반 양념치킨

 소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 가지 놀라웠던 것은 동생과 닭다리 하나씩

나눠 먹고 난 후 였어요.




분명 한 마리 사왔다고 했는데.

다리가 하나 더 있더라고요.


횡제 했다 하고 집어 들어 먹는데 동생 왈~


"

형 여기는 원래 한 마리 메뉴가

 한 마리 반이야~

" 


어쩐지 양이 다른 치킨보다 많더라고요.



튀김옷이 얇아서 닭 본연의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고 간 또한 적당히 잘 베어있어  

좋았어요.




어렸을 때 먹던 맛이라고 할까...

아무튼 오랜만에 자극적이지 않고

수수한 치킨을 먹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제 입맛에 딱 맞았으니까요.


보통 1인1닭 까지 가능해서 모자랄 줄

알았지만 한 마리 반 보드람 치킨 덕분에

부족함 없이 맛있게 먹었네요.


아직 안 드셔 보셨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