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기념지폐 발행.
한국 은행에서 평창 올림픽을 기념 하기 위해 11월17일 발행될 2,000원권 <230만장 >지폐가 지난 11일부터 예약이 시작 되었는데요. 예약 기간은 9월11일 부터 9월29일 까지 입니다. 한국 최초의 기념 지폐를 발행하는 것 이기에 저는 예약 시작후 바로 신청해두었습니다. 일부 은행에선 벌써 매진이 된 곳도 있다고 하네요 판매가는 1장의 판매가는 액면가의 4배로 8,000원이며 2장 연결형 1만5천원,24장 전지형16만8천원으로 3종 입니다.
기념 지폐 예약 방법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신청 장소. KEB하나은행,국민은행,기업은행,농협,수협,신한,우리,경남,대구,부산은행 전국지점 및 우체국,풍산화동양행
화폐 교환 기간. 2017년12월11일~15일
교환 방법. 신청한 은행에서 화폐교환증과 교환
실제로 현금 처럼 사용 할 수 있게 만들어진 기념 지폐 액면가보다 높게 판매되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저도 기념을 하기 위해 예약한 것이라서 보관만 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신청하면서 사기 맞은 기분이 들었어요 과연 액면가의 4배 씩이나 책정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네티즌들 사이에도 이런 부분에서 말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재테크의 목적으로 구매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기념 지폐 이상 이하의 가치도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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