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신형 페라리 8기통 GT 포르토피노

신형 페라리 포르토피노.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페라리는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새 모델 '포르토피노'<8기통 GT>를 2017 프랑크 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우아하고 스포티한 외형과 편안한 승차감 두가지 특징을 갖춘 GT모델이다. 

로쏘 포르토피노 라는 새로운 외장 색상을 가진 포르토피노는 2016년과 2017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 수사을 받은 8기통의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이 무려 600마력이나 된다. 

최고출력 7500rpm 최대토크 3000rpm에서 5250rpm까지 77.4kg.m가 발휘되며 제로백은 3.5초라고 알려졌다. 또한 200km/h 도달 시간은 불과 10.8초 만에 도달한다.

모델의 이름은 이탈리아의 도시 중 셰계적인 명성을 얻고있는 매혹적인 도시 포르토피노의 이름을 붙여 페라리 포르토피노라 지어졌다. 

하드탑 컨버터블 적용,트렁크 공간 확보,넓은 실내 공간과 우아함에 걸 맞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편안한 좌석 까지 갖췄다.

제원. 

길이x너비x높이. 4586x1938x1318mm 

무게. 전후46:54

최고속도. 320km/h

복합연비. 9.5km/L

새로운 10.2인치 터치 스크린을 사용한 인포 테이먼트 시스템,18단계의 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한 시트,컨버터블 에서 가장 신경쓰이는 소음 문제도 30%로나 줄여 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