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싱싱정보통/정보

송선미 남편 사망 청부살인 의혹

 

<출처.송선미씨 인스타>

8월21일 배우 송선미의 남편이 칼에 찔려 사망했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죠. 당시 송선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이 담긴 장문의 글을 올려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했는데요.


 오늘 관련 기사를 찾아봤는데요 검찰이 청부살인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검찰은 공소장에 살해 피고인 조모(28)씨가 곽모씨로부터 송선미씨의 남편을 살해할 방법을 알아 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흥신소 등을 통해 청부 살인 방법을 알아본 적이 있다는 내용이  포함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의 처음 내용을 보자면 피고인 조모씨는 송선미씨의 남편 고 모씨의 지인으로써 송선미씨의 남편 고모씨의 재산 관련 소송 등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돈을 받기로하였는데 8월21일 오전11시30분경 서울 서초동 소재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고 모씨가 1천만원을 건내자 미리준비한 조모씨가 흉기로 고모씨를 살해한 것 입니다.


송선미씨는 남편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지난 2006년 결혼을 하였고 2015년4월 결혼 8년만에 첫 딸을 얻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송선미씨의 심경을 보고 현재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짐작이 됩니다. 


하루빨리 송선미씨의 밝은 모습 TV에서 보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송선미씨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