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나 하쯤이야 뭐..."

 

<고속도로 교통정보 하단 참고>

 

오늘 부터 시작된 연휴 첫 날 '도로공사'는 오전 11시 이후부터 정체가 시작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평소에도 예외는 아니지만 정체가 심해지는 명절 기간에는 특히 고속도로에 얌체 운전자들이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조금 빨리 가기 위해... "나 하나쯤이야 뭐..." 이런 생각을 갖은 운전자들로 더욱더 고속도로 상황은 나빠지죠. 

 눈살을 찌뿌리게 만드는 얌체 운전에는 끼어들기,난폭운전,꼬리물기,갓길운행및 주차,차량 밖으로 쓰레기투척 등이 있으며 이런 얌체 운전자 때문에 해마다 명절 고속도로는 몸살을 앓게 됩니다. 

  

 "나 하나쯤 이야 뭐"라는 생각을 버리고 "내가 먼저"라는 마음으로 교통 법규를 지킨다면 좀 더 여유로운 귀향,귀경 길이 되지 않을까요?  

이번 추석 연휴에 경찰은 고속도로 및 주요 혼잡 도로 상공에 경찰 헬기 14를 동원해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는데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서가 아니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이번 추석 귀향,귀경 길은 안전한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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