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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치아 건강과
스트레스를 한번에
베네본 츄잉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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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질 때 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오늘 리뷰는 강아지의 치아 건강과
동시에 스트레스까지 해소할 수 있는
베네본 개껌 입니다.
제가 키우고 있는 아이 요미 입니다.
얼마 전 출산 후 태어난 아이들을 모두
분양 시킨 후 살도 많이 빠지고 식욕도 줄었어요.
아마 아이들 보내고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안치던 사고까지 치고...
에휴~
멀쩡하던 신발들은 걸레가 되었어요.
우리 요미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개껌 입니다.
미국 애견 판매 1위인 아마존에서
판매 하고 있는 상품인데요.
미국 내 애견인들 에게 인기가 아주 좋다고 해요.
요미 에게 주기 전 먼저 안전한 제품인지
알아봤습니다.
생산은 반려견들의 천국인 미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주 성분은
100% 나일론 이며
강아지의 습관에 따라 사용 기간이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다고 해요.
치석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일석이조" 인 것 같네요.
하지만 개껌 이지만 먹는 제품이 아니므로
삼키지 않게 주위 해야 하는데요.
제품 고를 때 키우시는 견종의 크기를 생각해서
삼킬 수 없도록 조금 큰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맛은 땅콩버터,베이컨,치킨 3가지
사이즈 미니,레귤러,점보
중소형 강아지에게는 미니가 좋을 것 같아요.
한 가지 더~!!
한번 사용 후 버리는 껌이 아니라
영구적으로 오래 쓰는 제품이므로
강아지에게 주기 전 위생을 위해
세척은 필수 입니다.
세척시 일반 세제 사용하면 안되는 것 아시죠?
식탐 없는 요미 베네본 개껌을 주니
처음부터 너무 좋아 하네요.
너무 물고 있는 것 같아 잠깐 뺏으려고...
ㅠ,.ㅠ
한번도 저에게 그러지 않던 요미가
치아를 드러내며 으르렁 대내요...
하지만 하는 짓이 너무 귀여워 영상 찍어서
유튜브에도 올렸어요.
오랜만에 요미가 활기를 찾은 것 같아요.
추위를 많이 타는 견종이라 종일
이불 위에서 베네본 개껌을 꼬옥 잡고
물고,빨고 아주 이제 저는 안중에 없네요.
한동안 무엇을 주어도 반응하지 않고
시무룩했던 요미가 다시 예전처럼
돌아 온 것 같아 좋네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 연신 셔터를 누릅니다.
다른 개껌과 다르게 베네본의 구조는
강아지가 쉽게 잡고 물고 놀 수 있는
장난감 같아요.
잠이 오는 요미...
하지만 개껌 사수를 위해 잠을 포기하고
아빠가 가지고 못 가게 지키고 있네요.
하지만 너무 오래 물고 뜯으면
치아 손상 우려가 있기에...
조심스럽게 손을 내밀어 봅니다.
하지만 요미 녀석
꼬~옥 끌어안고 내놓을 생각이 없네요.
잠든 사이 가지고 나오니 쫓아와서
다시 달라고 앙탈을 부립니다.
"안돼 요미 내일 또 줄게 내일 가지고 놀아"
모든 강아지 장남감이 그렇듯 100%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견주가 돌보지 않을 경우는 가감 하게
뺏어 두시는 것이 아이의 안전을 위해 좋아요.
베네본 덕분에 우리 요미 신발 물어 뜯는 버릇
고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추운 겨울이라 산책을 자주 데려나가지 못한다면
치석 제거에도 도움 되는 강아지 장난감으로
아이들 스트레스 풀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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