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의 노래 '걱정 말아요 그대'
요즘 표절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전인권을 좋아하고 그의 노래를 좋아 했던
사람이라 마음이 아픔니다.
전국민이 들으며 힐링을 받았던 노래
'걱정 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표절의 논란은 독일 그룹가수
Black Fooss 의 노래
Drink doch eine met 와
비슷하다는 주장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Black Fooss 그룹은 1970년대 독일을 무대로 활동했었던 7인조 밴드 그룹 입니다.
표절 시비가 일어나고 저도 궁굼한 마음에
두 노래를 비교 해 보았습니다.
음악적 지식은 부족하지만 개인적으로
두 곡 은 비슷한 멜로디로 느껴졌습니다.
표절의 의심을 받을 만한 곡이라고
생각 되지만 그렇다고 비슷한 멜로디라
표절 이라면 세상에 표절이 의심 되는 곡 들은
엄청 많을 겁니다.
저는 지금은 아니지만 음식을 만드는
일을 했었습니다.
새로운 레시피 를 만들 때
분명 이건 나의 독창적인 레시피라
생각하며 오픈 해보면 어디선가 비슷한
레시피가 항상 있었습니다.
음악과 요리를 비교하는 것은
우스운 발상 이지만 얼마 전 전 세계 인구
통계를 보니 2017년4월 기준
74억9475만명 이라는 인구
수를 보았습니다.
저렇게 많은 사람들 중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한 명 즈음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어떤 포스팅 을 보니 비슷한 부분만
짜집기 편집을 하여 꼭 같은 노래처럼 표절로
몰고 가는 것 같아 전인권 팬 으로써
마음이 불편 합니다.
현재 당사자인 전인권 씨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모르쇠로 일관 하는 것이 아니라 해명도
하고 본인 스스로 해결 하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전인권씨 본인 페이스북 에서도
"나는 곧 독일로 간다"며
입장을 밝히고 "일단 그 곡을 만든 사람 입장을
충분히 받아 들이고 원하는 것을 해결 해줄 것"
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전인권'걱정말아요 그대'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에 삽입되어
한창 국민들의 심금을 울려 주었던 곡 입니다.
한창 활동하던 때는 이런 이야기가 한번도
나오지 않다가 지금 와서 표절을 한 것 같다니
개인적으로 의아합니다.
저는 아직 표절이 확정된 사실도 아니라
표절이다 표절이 아니다 라고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표절 문제는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으로 가요계 에서는 늘상 표절
논란은 항상 있어 왔지요.
이럴 때 무조건 비방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성숙한 네티즌의 자세로
어느 쪽도 상처 받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걱정 말아요 그대' 가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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