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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정보통/반려견

강아지 출산 준비 (미니핀 집에서 출산)

"강아지 출산 준비물"


안녕하세요~ 

두마리 반려견 아빠 인사 드립니다.

제가 키우고 있는 요미의 출산 소식을

전해드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배가 불러 출산이 임박해오고 있네요.

유선도 많이 커지고 곧 초유도 나올 것 같아요.

길어야 3주안에 귀여운 꼬물이 들을 

만날 수잇을 것 같아 벌써 부터 설레이네요 ㅎㅎ

임신한 사실은

같이 키우던 푸들과 사고를 쳐서 임신을 

하였기에 요미의 조금 늦게 알게 됬습니다. 

그래서 정확하지는 않으나 지금 요미는

임신 7주차 정도 예상됩니다.


  요놈이 아빠입니다.

같은 남자로써 중성화 수술 해주기 미안해

수술을 미루고 있었는데 아빠 마음도 몰라주고 

사고를 치고 말았네요. 

오늘은 강아지 출산 준비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37년 살아오면서 많은 강아지들을 키워본 

저 이기에 지금은 강아지의 출산에 대해 

그다지 걱정이 없습니다.

이유는 여러 강아지들을 키워오면서 직접 

출 산을 지켜 봤기 때문 입니다.

다만 요미,태아가 건강했으면 하는 생각만 듭니다. 


 여러번 강아지 출산을 

도와준 경험이 있어 이번에도

 출산 직전까지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집에서 출산 시키려고 계획중 입니다.

만약 집에서 강아지의 출산을 계획중 이라면

징후가 보이고 코앞에 닥쳐 부랴부랴 

준비하는 것 보다출산 예정 2주 

전쯤 부터 차근차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임신기간과 증상 주의 사항

그리고 좋은 음식은 지난번 포스팅 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래 포스팅 링크 첨부합니다.


임신기간과 증상 알아 보기 클릭!


임신 했을때 좋은 음식보기 클릭!


(포스팅 내용은 전문가적 견해가 아니라 제가 강아지를 키워오면서 직접 느끼고 터득했던 것들입니다.)


 아이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임신을 하게 되면 굉장히 민감해집니다.

사람으로 말하면 성질을 부린다고 해야 하나.

전 이런 행들을 동물적 본능으로 자신의 

태아를 보호하고자 함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우리 요미도 임신 기간이 늘면서 

점점 예민해지고 날카로워 졌어요

그래서 임신한 강아지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만의 공간인데요

항상 제 품속에 들어와 잠을 자던 요미도 

혼자만의 공간을 만들어주니 

이제는 혼자서 잠을 잡니다 ㅠ,.ㅠ

그리고 보통 임신한 강아지는 입덧 기간을 

제외하고 출산 직전 까지 식욕이

왕성해집니다.

태아에게 영양분을 공급 하기 위해 서죠

전는 2주차 부터 사료량을 늘려 주었고 

출산 임박한 지금은 평소 사료량에 

2배를 급여중 입니다.

사료량을 늘린다고 한번에 급여 하게 되면

탈이 날 수 있으니 나누어 급여해 주는 것이 좋아요

또한 태아 성장에 도움을 주는 캄슘은 

꼭 먹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물병원에서 구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의약품은 수의사와 상담후

투여 하실길 바랍니다.

1. 영양 공급 

2. 사람이 오가지 않는 곳에 출산까지 할 수 있는 넉넉한 자기만의 공간 만들어 주기

3. 약물 투여 금지(건강상 문제가 있을 때는 수의사와 상담)

  이상 강아지 출산 준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요미가 출산을 하는데로 또 출산 과정

포스팅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