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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레시피

건두부 야채 밥말이

오늘은 한끼 반찬 걱정없이 식사와 간식으로도 괜찮은


건두부 요리를 하려고 합니다.


건두부는 수분기 없이 낲작한 모양으로 누른 두부 입니다.


포두부 라고도 합니다.


펼쳐 놓으면 A4용지 보다 조금 넓어서 


다양한 요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면 대용이나 쌈채소를 대신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중국인 들은 건두부로 많은 요리로 만들어 먹습니다.


보통은 건두부 볶음으로 많이 먹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월드스타 비가 출연 했을때


건두부 활용 레시피 가 나왔죠


오늘 하려는 요리도 조금 비슷한 요리입니다.


만든후 포스팅 전 비슷한 요리가 없으리라


생각 하고 관련 요리 검색해보니 "냉장고를 부탁해" 월드스타 비 가


나왔을때 비슷한 방법의 조리 방법으로 한 요리가 있더라구요.


저는 보통 남이 하지 않는 방법으로 요리 하는 편이라 


같은 요리는 포스팅 않합니다.


똑같은 레시피 식상 하잖아요



건두부 야채밥말이.


김 대신 건두부로 김밥을 만든다 생각 하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재 료 


건두부1장

밥한공기 

오이

당근 

시금치

어묵

참기름,소금,깨


<속 재료는 취양 대로 하시면됩니다>



건두부를 펼쳐놓고 김이랑 비슷한 사이즈로 잘라 줍니다.


보통 건두부를 펼쳐놓으면 김 두장 정도를 합쳐놓은 사이즈이니


반으로 잘라 주시면 됩니다.



속재료를 준비합니다.


김밥 재료 준비처럼 하시면 됩니다.


시금치는 대쳐서 살짝간하고 당근도 볶아서 준비합니다.


김을 대신한 건두부 말이라 김나머진 김밥 만들때 처럼 하시면되요



밥도 깨,참기름 소금한 꼬집 넣어 비벼서 준비합니다.



자른 건두부를 펼쳐 밥을 눌러 펴준후 준비된 속재료를


가장자리 올려 김밥을 말듯이 말아줍니다.



말아진 건두부 말이 밀가루를 뿌리고 달걀 옷을 입혀줍니다.



기름을 두르고 돌려가면 노릇 하도록 튀겨줍니다.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담아주면 완성



캐첩을 뿌려 마무리 했습니다.


먹었을때 김밥과 달리 쫄깃 한 식감이 좋습니다.


맛 또한 좋고 건두부가 건강한 식재료 라서


어린 아이들의 음식으로도 어울립니다.  


저는 라면과 먹으면 정말 궁합이 잘 맞더라고요


매번 같은 레시피로 요리하기 보다


한번쯤은 색다른 요리 만드러 드시는 거 어떠셔요?


어른 아이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건두부 야채 밥말이


오늘 도전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