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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정보통/정보

화요일 예능 추천 '신서유기외전-꽃보다청춘 위너 납치 편


ㅋㅋㅋㅋ

우선 웃고 시작합니다.

어제 7일 화요일 첫 방송된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편 방금 재방송 다시 보기로 시청 후 너무 재미있게 봐서 빠진 배꼽이 돌아 오지 않네요ㅎㅎ 어제 첫 편은 신서유기 제작진이 위너의 멤버들을 속여 납치하는 몰래카메라로 위주로 꾸며졌는데요. 눈치가 빠를 것 같았던 위너의 멤버들이 제작진들에게 보기 좋게 당했습니다.  역시 나영석PD님 짱인 듯ㅋㅋ


<JTVC꽃보다청춘 방송화면캡쳐>

신서유기를 시청하지 않았다면 꽃보다 청춘이 왜 시작되었는지 모르실 겁니다. 간략하게 설명 하자면 드래곤볼 최종 미션에서 송민호가 위너 멤버(강승윤,이승훈,김진우)들과 함께 '꽃보다 청춘' 촬영 소원을 걸고 물병 세우기에 도전했는데 한번 에 성공하게 되어 시작된 거에요.

<JTVC꽃보다청춘 방송화면캡쳐>

사실 꽃보다 청춘은 누구와 언제 떠날지 모른채 맨몸으로 여행을 출발해야 하는데, 이미 위너 멤버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어 대놓고 납치해 달라고..제작진은 조력자들을 섭외 치밀하게 납치 계획을 짯는데 실제로 CF제작팀 까지 섭외하는 등 진심 제작진의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결국 위너 멤버들은 자동차CF 가장한 몰래카메라에 속아 죄수복을 입은채 납치되었어요.

<JTVC꽃보다청춘 방송화면캡쳐>

죄수복을 입은채 서호주 퍼스 공항에 도착 인증샷 촬영, 

<JTVC꽃보다청춘 방송화면캡쳐>

발품 팔아 제작진이 지급한 용돈으로 옷을 구입해서 죄수복을 갈아입으며 꽃보다 청춘 1편을 마무리 했어요.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다음편이 무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