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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정보통

졸혼 과 이혼 의 대하여 새로운 풍속?

요즘 '졸혼' 이라는 말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을 기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시점에 졸혼 이라는

단어까지 생겨서 더욱 결혼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늘지 않을까 

미혼인 저 로써는 걱정이 됩니다.




"졸혼"뜻? 혼인 관계는 유지 하면서 부부 서로가 삶을 간섭하지 않고 

독립 적으로 살아가는 개념 이라고 합니다. 


일본 에서 최근 유행하는 풍속 이라고 합니다.

아직 한국 사람들 사이에는 논란이 많은 단어입니다.


사실 미혼인 제가 생각 하기에 도 개인 주의가 발달한 서양 에서나 

있을법한 개념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사람들이 이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때문에

졸혼을 많이 선택한다고 해요 

TV프로를 보면 졸혼에 대해  긍정적 으로 생각하는 

연예인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졸혼이라는 단어가 긍정적인 

이미지는 않되었으면 합니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 노인 부부가 다정하게 손을 꼭 붙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봤었 습니다.

저의 눈에 비춰진 노 부부는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 모습은 결혼을 하지 않은 저 에게도 감동을 주었 습니다.

그 노 부부 에게 도 분명 위기의 순간은 있었을 겁니다.


결혼 생활을 하면서 매일 행복한 일 들만 있으면 좋겠지만

위기의 순간은 찾아 온다고 합니다.

고부갈등,금전적 문제,외도등...

이혼 사유의 위기 순간 에서도 잘 극복 해 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분들 도 많이 계신 줄 압니다.


위기를 느꼈을때 회피 하거나 외면 하는 것이 

가장 안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위기라고 느꼈을때 서로의 입장을 생각하며

서로의 솔직한 감정을 나누며 푸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신혼때의 설래임을 바라고 평생을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 어주고 이해해 준다면

위기가 기회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졸혼 이라는 말이 요즘 이슈가 되고 있어

미혼인 사람으로써 짤막한 개인적인 

생각을 포스팅해 봤습니다. 


혹시 현재 결혼 생활의 위기를 맞이 하고 

계신다면 현명한 방법으로 위기를 극복 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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