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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일회용 식탁매트 [플레이스매트]로 식탁 꾸미기


안녕하세요~

요리 하는 남자 '쭌' 인사 드립니다.


혼자 살지만 요리 하는 것을 좋아해서 

가끔 집으로 손님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곤 하는데.

 

하지만 매번 밋밋한 식탁 위에 음식을

차리다 보니 뭔가 성의 없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고급스러운  BOZA 일회용 

식탁 매트로 테이블 세팅 해봤어요.



이것이 BOZA의 식탁 매트인데요. 

미국의 럭셔리 테이블&키친 웨어 브렌드 

KIM SEYBRT PLACEMAT에 납품 하는 제품 이라고 해요.



디자이너가 만들었다고 하는데 

고급스러움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BOZA 매트는 12장이 들어있어요. 

사이즈는 13.5 x 19.5 인치로

(약 34 x49 cm)

넉넉한 사이즈 입니다.



일회용으로 나온 제품이지만 마치 

예술품 같이 보여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재질과 디자인 모두 

훌륭한 것 같아요.



따뜻한 색감 또한 따뜻한 느낌으로 

식탁의 분위기를 충분히 살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침 술 한잔 생각나서 매트를 깔아보았어요.

엔틱풍 식탁에 깔았는데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네요.

 분위기 좋은 주점 같지 안나요?   



이 식탁은 혼자 쓸 때 사용하는 식탁인데요.

뒤주 상판을 리폼해서 엔틱하게 

만들어 본 것 인데. BOZA 테이블 매트 덕에 

이제 서야 빛을 발휘하네요.   



일반 식탁에도 깔아봤어요.



어떤 색감의 그릇을 올려놔도 잘 어울리고 

음식이 더 맛있게 보이기 까지 하네요.


맛도 맛이지만 역시 분위기가 큰 힘을 보태는 것 같아요. 



혼자 먹더라도 가끔 분위기 내고 싶을때

BOZA 테이블 메트 하나면 훌륭한 식탁이

완성될 것 같습니다.



 고전미와 현대미가 조화롭게 어울려 

동,서양 어떤 음식을 올려놔도 

느낌 좋은 테이블이 만들어 집니다. 



곰곰히 생각하다 이걸 한번 쓰고 버린다니

절약 정신 추철한 저는 도져히 그럴 수 없어

데코용 소품으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와인병에 돌돌 말아 전구를 넣어주니 

금새 훌륭한 조명이 만들어 졌어요.


이 정도면 무드등 으로 활용해도

훌륭하지 않을까요?  



생각해 보니 일반적인 테이블 데코 뿐만 아니라 

파티 할 때 다양하게 응용해서 

데코 용으로 쓰면 좋을 것 같아요.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나

집에 귀한 손님이 오실 때를 위해

이런 테이블 매트 하나 즈음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