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딩크 박항서 베트남 감독 프로필 선수시절 경력 정보

베트남은 아시안컵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8강 신화를 이루고 현재 일본을 상대로 4강 신화 도전에 나섰다. 오늘은 "쌀딩크"라는 별명을 얻은 베트남 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의 프로필,선수시절 이력 등을 정리해 보았다.

박항서 감독은 1959년 1월4일 생으로 만60세의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축구에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있다. 

첫 선수시절은 81년 제일은행 축구단에서 처음 시작하였고 이후 81~83까지 육군축구단에서 아마추어 선수 시절을 보냈다.이후 84년럭키 금성 프로 축구단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88년 까지 선수로 뛰다가 88년 은퇴하였다. 선수시절기록은 84년21경기2득점1도움,85년19경기4득점3도움,86년19경기1득점3도움,87년28경기7득점0도움,88년12경기1득점1도움 선수시절만 살펴보면 큰 빛은 보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의 두번째 축구인생은 조금 남달랐다. 은퇴이후 다음해인 89년 안양치타스 트레이너로 시작해 코치로 활동하였고 94년 미국 월드컵 대표팀 트레이너로 들어가며, 지도자 수업을 시작하였다. 

박항서감독 국내 지도자 경력-엘지치타스 트레이너 및 코치,수원삼성코치,포항스틸러스수석코치,경암FC감독,전남드래곤즈감독,상무감독,창원시청감독

2000년 부터는 모두가 다아는 2002년 월드컵 대표팀 수석 코치를 맞았다. 이후 부산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맞았고 동메달을 따내는 성적을 거두었다.

박항서 감독은 2017년11월 부터 배트남 축구 대표팀을 맞으며, 베트남 축구의 가능성을 열어주었는데 부임한지 1년도 되지 않아 AFC주관  U-23 선수권 대회에서 결승진출 및 준우승을 차지 하였고,2018년 아시안게임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하는 성과를 기록하였다. 이모두가 부임한지 1년도 되지 않은 성과들이라 베트남 국민들은 박항서 감독을 높이 평가하였고 국민적 영웅대접을 해주고 있다.

박항서 감독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이번 아시안컵 대회에서 베트남 역사상 처음 아시안컵 8강진출의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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