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S) 에이즈 초기 증상 예방 방법

* 용인 여고생 에이즈 <클릭!

얼마전 용인에서 10대 여고생이 성매수 남성에게 에이즈에 감염 되었다는 소식으로 큰 충격을 주었는데 그 여파가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에는 부산에서 20대 에이즈(AIDS)감염 여성이 피임기구 없이 남성들과 상습적으로 성매매를 하다가 적발된 소식이 전해져 또 한번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초 에이즈 감염은 2010년 성매매를 하다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에이즈 감염 이후에도 성매매를 계속해온 것으로 들어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성매수 남성을 찾기위해 추적을 시작하였고 보건 당국 또한 성매수 남성이 확인되면 에이즈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관련법상 남성들이 성매매 사실을 부인 할 경우 감염 검사를 강제로 할 수 없어 관리체계에 구멍이 뚫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에이즈의 감염 경로

성관계,수혈,혈액 제제를 통한 감염,감염 환자를 시술한 바늘등에 찔리는 사고,모체에서 태아에게로전파됩니다. 

*성관계로의 전염은 단 한번으로도 감염 될 수 있습니다. 

에이즈 증상

초기에는 감염되고 2~6주 후 두통,발열,인후통,임파선비대,근육통 등 감기에 걸린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을 HIV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증상이 사라지고 장기간 무증상기 가 찾아오는데 이 시기를 임상적 잠복기라고 하며 10년정도 계속 지속되어 감염이 진행되고 면역 기능은 서서히 감소하게 됩니다. 이시기에는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감염 사실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예방법 

현재 알려진 국내 에이즈 감염환자중 87%가(2013년기준) 성관계로 감염 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중 93%가(2013년기준) 남성이라고 합니다. 이렇 듯 가장 중요한 예방 법은 성관계시 피임기구 사용과 바른 성교육 문화 정착이라고 생각합니다. 

치료법

아직 까지 완치할 수 있는 약물이나 치료법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초창기에 불치병으로 여기던 에이즈는 현재 약으로 관리를 하면서 살 수 있다고 하며 만성질환으로 분리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국가에서 지급하는 약을 평생 복용하며 관리감독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