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등급판정기준에 따른 보조금 및 보청기 가격비교

장애로 인해 또는 나이가 들어 노화로 인해 사랑하는 이의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한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진 사람으로써 소리는 정말 소중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과학이 발전하면서 성능이 좋은 보청기들이 많이 개발되어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아름다운 소리를 듣게 해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만해도 크기가 커서 보청기 착용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 나오는 보청기들을 보면 작게 나오거나 이어폰보청기,블루트스 보청기 등으로 나와있어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청각장애를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정병원에서 청각장애등급을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정부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신청방법은 각 자치단체에서 신청 접수하시면 됩니다. 방법 아래 그림참고.

청각장애로 인한 장애등록이 완료되면 복지 카드가 발급이 됩니다. 최근 국가 정책이 바뀌면서 이에 따라 보청기기입시 국가 보조금이 최대 131만원으로 향상 되었다고 합니다. 

보청기 보조금 지원과정은 처방전발급(병원)->보청기구입->보청기검수 및 확인서발급(병원)->보청기급여지원급청구(건강보험공단) 순으로 으로 진행됩니다.

 보조금 지원은 차상위계층 100%인131만원 전액지원이되고 건강보험이 가입된 일반 청각장애인 경우 90%인 117만9천원이 지원됩니다.

보청기의 종류와 가격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최소 100만원 때부터 700만원 까지 다양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와이덱스,벨톤,지멘스,포낙,오티콘,스타키, 보청기중 가겨비교를 해봤는데 대부분 초소형으로 나온 제품들은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블루투스형의 중급 보청기들은 보조금을 적용해서 생각한다면 적은 비용으로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가격비교와 보조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