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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정보통/정보

아카데미 티거후기형 프라모델 디오라마 베이스 만들기

3번째 디오라마 만들기 도전!

아래 사진은 아카데미 1/35 티거 후기형 프라모델 을 직접 조립하고 도색 한 것 입니다. 

저의 3번째 프라모델...

아직도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보시면 누락된 부품도 보이죠...

정밀한 작업은 좀더 숙련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3D 프리터가 많이 보급되어 집에서 도  

3D 프린터로 디오라마 제작 많이 한다고 하는데 저는 손으로 직접 만드는

디오라마가 더 매력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컴퓨터 보다는 미흡 하겠지만 손으로 공들여 만들어 놓으면

더 뿌듯하고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티거 후기형 몇일동안 공 들여 가며 만든거라 버릴 수 없어서 보관 하고 있습니다.

그냥 두기 그래서 요즘 여유 시간이 많아 디오라마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아카데미 1/35 티거후기형 의 디오라마를 만들어보았 습니다.

베이스재료는 문구점의 500원짜리 지점토 3개로 만들었 습니다.

기본 구상 없이 즉흥 적으로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판매하는 퀄리티 좋은 디오라마 재료들이 있지만

구입해서 하다보면 많은 돈이 들어 가기때문

전 될 수 있으면 주변에서 재료를 

구해서 씁니다.


  수명 을 다한 도마 위 에서 작업 했습니다.



우선 지점토 두개로 평평하게 눌러 펴주었 습니다.

완성후 지점토와 도마는 분리 해줄거라

건조후 잘 떨어 지도록

바닥에 기름을 발라 주었 습니다.


 

지점토가 마르기전에 해야 할거 같아서 

궤도 자국도 찍어 봤습니다.

여유 궤도 가 없어서 완성 티거로 했습니다.



평지를 생각하고 시작 했지만 먼가 밋밋한 것 같아

언덕을 만들어 주었 습니다. 

마침 깨진 도자기가 있어서 속을 채워 주었 습니다.




즉흥적으로 시작한 거라

만들면서 생각 나는 데로 만들어 봅니다.



어제 완성후 굳히는 중입니다.

윗 면은 말랐는데 아랫면은 아직 덜 말랐어요.



티거를 올려봤습니다.

남는 공간에는 어떻게 할지 고민 중 입니다.


내일 쯤 본격적으로 도색,배치 시작 하려 합니다.

디오라마 잘 하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