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싱싱정보통/여행

자동차 여행 16일차 선재도,영흥도(십포리해수욕장/장경리 해수욕장)

"전국일주 16일차"

어제는 결국 마땅한 곳을 찾지못해
대부도 공원에서 차박을 했다.

처음 시작할때만 하더라도
낮에는 덥다하더라도 저녁에는
시원하다 못해 춥기까지 했는데
몇일 전부터는 더워서 자다가
여러번 깨어나곤 한다.

아래영상은 전국일주를 하며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영상입니다.
마음에드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차로 들어갈 수있는
섬인 영흥도에 들어갔다가 나왔다.
처음 영흥도에 들어갈때는
1박을 할 생각으로 들어갔으나
무료 주차장이나 무료로 캠핑할 만한 곳을
찾지못해 한바퀴 둘러보고만 나왔다.


(선재도 영흥도 추천 데이트 코스)

.선재도 초입 선재어촌 채험마을
.영흥도 초입 수산물 직판장(저렴함)
.십포리해변
.장경리 해변

*지도에 용담리 해수욕장으로
나온곳은 볼것 없을 뿐더러
수영,야영,취사또한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곳이다.

위 사진속 로드뷰 표시가 선재도
 낚시포인트로 주로 망둥어가 낚임


십포리나 장경리 해변부근에
유료주차장이 아닌 차댈만한 곳에는
개인사유지라 일주차비를 받는다고
플렌카드를 걸어놓았다.

결국 지금은 선재도 초입 다리 아래
무료 주차장에 차를 대고
바다를 바라보며 보스팅 중이다.

영흥도에 잠시 스치듯 다녀왔지만
다음에 휴가를 이쪽으로 온다면
개인적으로 섭포리 해수욕장 보다
장경리해수욕장을 선택할 것이다.


두곳다 비슷한 듯 보였지만
시설면에 장경리 해수욕장이
조금 더 관리가 잘된 듯 보였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뿐
혹시 이곳에 방문 목적으로
이 글을 읽고 있다면,직접 두곳다
가보고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섭포리에서 장경리까지는 차로
5분거리이니 말이다.

이글 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그의
리뷰글을 맹신하다 자칫
행복해야 할 여행을 망칠 수 있다.


아래 링크는 전국일주를 하며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좌표임

https://youtu.be/iNGYCYo6Q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