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일주 24일차"
홍천에서 강화도로 다시 파주 계곡으로
점점 집시맨이 되어가는 중
대명항 어판장 수산물 구입요령
가장 하단을 참고 하세요.
아래 영상은 전국 일주를 하며,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영상임.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구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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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로 넘어오기 전 들른 서울 근교 대명항...
강화초지대교 인근에 위치한
이곳 어판장에서는 현지 어부들이
직접잡은 싱싱한 수산물은 물론이고
이곳에서 잡은 생선들로 담군
신선한 젓갈 판매지로 유명하고,
강화도로 펜션 영행이나
캠핑을 들어가면서 회를 사가기 위해
많이 들르는 곳 이기도 하다.
노량진 수산시장에 비교해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사시사철
현지 어부들이 잡은 신선한 수산물들과
젓갈류들을 구입 할 수 있는 곳이다.
단 계절에 따라 금어기의 어종은
시장에서 찾아 볼 수 없다.
필자가 방문했을 때
연일 폭염의 날씨가 계속되어
수산물이 많지 않았다.
민물고기나 바다고기모두
수온이 상승하면 활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명항 어판장을 한바퀴 둘러봤을때야
겨우 찾은 해삼
필자가 방문했을 때 가장 많이
보였던 수산물은 소라와
놀래미,우럭이었다.
이밖에 광어 아나고 등도 있었지만
씨알이 그리크지 않고 판매하는
가게도 적었다.
대명항에서 3인 기준의 회를
넉넉하게 먹으려면
필자가 다녀왔을 때 기준
약 7만원 선이면
광어+우럭+놀래미+매운탕거리
정도의 모듬회를 즐기는데
부족함 없이 충분할 것 같다.
단 가게마다 가격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회를 결정 후 한 바뀌
둘러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단점은
이곳은 노량진 시장이나 가락시장같이
회를 떠가서 먹는 곳이 따로 없고
포장해가서 먹어야한다.
구입요령
구입할 때 생선은 직접 고르고
직접 뜨는 것을 확인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요즘 같이 날씨 더울때
가장 주위 해야 할 점은
미리 회를 썰어 DP를 해놓은 회
구입이다.
반 값도 안되는 싼 가격에 혹해서
구입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회는 복불복 이라 잘못 먹으면
탈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위해야한다.
주인장은 떠놓은지 30분도 안된
신선한 회라고 말하지만
그 말이 사실인지는 확인 할
방법이없다.
숙성회가 맛있다고 하지만
숙성방법에 따라 독이될 수 있으니
DP된 회 보다 활어를 추천한다.
시장들이 장사속 차리지 않고 정직하게
판매하는 것으로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사람은 돈 앞에서 장사는 없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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