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 선택과 건강한 강아지 고르는 방법

"건강한 강아지 고르는 방법"

안녕하세요~푸들(남아)과 미니핀(여아)을 키우고 잇는 강쥐 아빠 인사 드립니다. 얼마저 요미가 5마리의 건강한 꼬물이들을 출산 했는데요. 요미가 첫 출산이라 꼬물이 들을 잘 돌볼지 내심 걱정했는데 모성애가 강해서 아주 잘 돌보고 있어 아주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답니다.  

오늘은 애견샾이나 강사모 같은 애견 카페에서 분양 받을때 건강한 강아지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려 합니다. 우선 상품이 아닌 아이들을 고른다는 표현을 써서 강쥐들 에게 미안하네요.

1. 신중하게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우선 강아지를 처음 키우시려는 분이시라면 다시 한번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갖어 보시길 바랍니다. 단지 귀여운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서...또는 외로움에 분양 받을 생각하셨다면 신중히 생각하셔야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보기 보다 굉장히 까다롭고 손이 많이 갑니다. 

2. 강아지 품종 선택   

신중하게 생각 하셨다면 이제는 식구로 맞이할 강아지를 선택 하셔야겠죠~ 키우실 강아지의 품종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환경과 맞게 선택 하셔야 하는데 우선 품종마다 다른 강아지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거주하시고 계신 집이 임대이고  집주인이 강아지를  좋아 하지 않는다며 키울때 조심 하셔야겠죠? 만약 분양 받은 강아지가 짓음이 심하다면 집주인은 물론 이웃 들도 싫어 할 겁니다. 또한 강아지는 품종에 따라 털빠짐이 심한 품종이 있습니다.특히 단모종의 경우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고 입양 하시면 후회 하실 수도 있습니다. 

추천 견종  시추>다른 견종에 비해 짓음이 적으며 비교적 털날림이 덜하고 얌전하여 혼자 있어도 외로움을 덜 타는 견종이라 혼자 사시는 분이 키우시기 적합합니다. 단 시추라고 다 똑같은 성격은 아니며 어릴때 부터 잘 교육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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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강한 강아지 고르기

품종까지 결정하셨다면 이제 건강한 강아지를 고르셔야죠~그동안 강아지 공장 같은 비위생적인 곳에서 점염병이나 허약한 강아지들을 분야하는 사례들이 많아 말이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초 동물보호법 개정 이후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양심을 속이고 생명에게 못된 짓을 하는 사람들이 남아 있기에 분양샾이나 개인에게 분양을 받으실땐 꼼꼼하게 건강 상태를 보셔야 합니다.  

행동능력* 

움직임이 둔하고 활발하지 못하면 건강한 강아지가 아니다.움직임이 둔하지 안고 활발한지 확인한다.

눈청결* 

병이 있는 경우 눈꼽이 생긴다 눈에 눈꼽이 심하게 있는지 확인한다.

항문청결*

 설사를 한다면 건강한 강아지가 아니다.항문에 이물질이 없고 깨끗한지 확인한다.

촉촉한코* 

코를 만져 봤을 때 마르지 않고 촉촉한지 확인한다.단 콧물이 흐르는 경우는 좋지 않다.

피부상태*

많은 강아지들이 피부병을 앓고 있으면서 분양된다. 털을 꼼꼼하게 들춰 피부에 이상이 있는지 꼭 확인한다.  

귓속 청결*

귀에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한다.

위 방법대로 고르신다면 건강한 강아지를 고르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동물병원이나 친한 지인에게 분양 받으시는 것 이더 안전할 것 같습니다.이상 강아지 고르는 방법 이었습니다.궁굼하신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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