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핀 푸들 믹스 생후 25일 눈,귀 뜸

사랑스러운 꼬물이들

안녕하세요~ 미니핀(요미) 푸들(엣지) 2마리의 강쥐 아빠 인사드립니다. 벌써 요미,엣지의 꼬물이들이 태어난지 25일째가 되었네요. 몇 일전부터 귀도 뜨고 눈도 떠서 소리도 듣고 사물을 보기 시작 했어요 이제 제법 다리에 힘도 생겨서 아장 아장 걷기 시작했는데 그 모습을 보니 너무 사랑스러워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5마리 모두 어찌나 식탐이 왕성한지 젖 달라고 하루 종일 칭얼 거리는 덕에 요미와 저는 잠도 제데로 못자고 있네요. 

첫째 브라운 여아

태어날때 부터 가장 몸집이 크게 태어난 공주님 인데 현재 식탐이 가장 강해요 젖 물고 있을때 다른아이가 건들면 으르렁 대기도 하는데 그모습도 이쁘네요 ㅎㅎ 

둘째 블랙탄 왕자님 

털 색갈이 선명하고 생긴 것 까지 가장귀여운 것 같아 꼭 막내 같아요 

셋째 올블랙 공주님

엄마,아빠 색갈이 틀려서 섹이 다양하게 태어났지요. 이 녀석은 여자라고 살짝 쓰다듬는 것도 싫어서 끄르릉 거립니다.ㅎㅎ 

넷째 브라운 공주님

처음 태어났을 때 가장 작은 몸집으로 태어나 혼자 힘으로 젖도 빨지 못해서 제가 직접 젖을 짜서 먹여 주었는데 지금은 다른 녀석들처럼 건강해 졌어요 오히려 지금 제일 힘 좋은 장난 꾸러기가 됬습니다. 

막내 블랙탄 왕자님

이 녀석은 커 갈수록 어렸을때 요미를 닮아가고 있답니다. 막내라 그런가 호기심이 가장 많은 아이에요

이렇게 우리 이쁜 꼬물이 들은 건강하게 성장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