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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정보통/여행

국내여행 독도 배편,예약,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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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200리 독도는 우리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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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독도의 땅을 밟아보려면 하늘이 허락해 주야 가능하다. 이 말은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을 한다 하더라도 날씨가 허락해주지 않으면 땅을 밟을 수 없다는 뜻이다. 독도는 다른 섬과 다르게 시시각각 날씨의 변덕이 심하기 때문이다. 기상이 여의치 않으면 배는 독도만 한바퀴 돌고 출발지로 다시 향한다. 그나마 날씨가 좋아 독도에 정박을 한다 하여도 주어지는 시간은 30여분 남짓이 전부이다. 그렇기 때문에 독도를 가보려고 생각했다면 이런 아쉬움은 감수해야 할 것이다. 



아래영상은 전국일주를 하면 담은

vlog이며,현재 42일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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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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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배편

현재 독도에 들어가는 배편은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와 울릉도 2곳인데 후포에서 출발하는 배편은 현재 쿠팡에서 판매중이며,울릉도에서 출발하는 배편은 "가보고싶은 섬"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참고로 독도 방문은 울릉도 여행을 하면서 들러보는 것이 좋다. 실제로 독도를 방문하는 사람들 대부분 울릉도 여행을 하면 서 방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울릉도 배편 정보는 어제 포스팅한 울릉도 배편 정보 참고.


 


패키지 여행을 생각 중 이라면 따로 알아보지 않아도 되겠지만 자유 여행이라면 여행 코스와,숙박 등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조용한 분위기로 여행을 즐기고 싶으면 비수기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지금부터 5월까지는 독도 여행 성수기로 독도 뿐만 아니라 울릉도에도 사람이 많이 방문하며, 5월 성수기가 끝나고 6~7월은 비수기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비교적 적다. 




※울릉도와 독도 여행 경비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비용은 배편 요금이 대략 40%를 차지한다. 우선 후포 출발 울릉도 왕복 비용은 8만6천원 내외이며, 추가로 독도 배편 가격은 6만원 내외이다. 배편 요금이 많이 차지한다고 숙박이나 음식에서 아낀다고 하면 오히려 여행 기분을 망칠 수 있으니 무난한 숙소를 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단체라면 패키지가 저렴할 것이고 가족 단위라면 자유 여행도 충분히 비용을 아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