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프로야구중계 보기

9대0 LG트윈스의 시원한 대승

내일 4월27일 선발투수는 로테이션 대로 라면 LG트윈스는 임찬규와 SK와이번즈는 

문승원 입니다.

전 30년째 LG트윈스 팬 입니다.

그래서 LG트윈스가 시합이 있으면 프로야구 중계를 거의 빠짐 없이 봅니다.

오늘은 일이 있어 집에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중계를 못 볼뻔  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스포츠에서 제공 하는 TV중계로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밑에 링크로 가시면 네이버 스포츠에서 제공 하는

 TV프로야구중계를 스마트폰,테블릿이나 컴퓨터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index.nhn

LG트윈는 어제 경기를 SK와이번즈에 내주어 

오늘 경기를 기필코 잡아야 초반 순위경쟁 에서 

밀리지 않기 때문에 총력을 다할거라 예상했습니다.

오늘 LG트윈스의 선발투수는 류제국

류제국 선수는 초반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반으로 가면서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줘서 매번 등판 할때 마다

자신의 투구수를 모두 채워주고 내려 갑니다.

오늘 SK와번즈와 경기 에서는 초반부터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 주었 습니다.

4회까지 2볼넷만 허용 하며 무실점 피칭을 하며 초반 SK타자를 잘 막아 주었고

5회 찾아온 1사1.2루 위기 상황 에서도 흔들림 없이 

두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 내며 스스로 위기를 탈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 습니다.

6이닝 94개의 투구수 1피안타 3볼넷만 내주고 

무실점을 기록하며 7회에 정찬헌 으로 교체 되었 습니다.

류제국 선수의 오늘 피칭은 완벽에 가까운 피칭 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등판 할때 마다 부상 없이 오늘 처럼 좋은 모습 보여 주었으면 하네요~

어제 경기를 보고 LG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 같아 

오늘 경기 초반 다소 불안한마음으로  관전을 했는데

4회까지 0실점 5득점 을 만들며 초반 경기를 지배 했습니다.

요즘 LG선수들 중 핫한 이형종선수. 

투수 에서 타자로 전향하여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 입니다.

특히 올시즌 개막전 홈런을 시작으로 기복 없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도 3타수 3안타 1볼넷 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 보여 주었죠 

타석에 들어 설 때마다 출루를 해주니 정말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앞으로 도 부상없이 좋은 성적 기대 합니다.

오늘 LG트윈스는 9대0 으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오늘 초반부터 마음 놓고 플레이 하는 LG트윈스 선수들 덕분에 좋은경기 관전 했습니다.

내일 경기까지 승리하여 초반 순위 경쟁에서 밀리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