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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정보통/정보

경주 지진 동해에서 발견된 심해어 정체는

경주에서 오늘 10일 아침 5시 31분경 진도 2.5의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기상청에서는 약한 지진이라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기상청의 발표와 달리 이지진은 이근 지역까지 느낄 수 있는 진동이었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과연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지역 주민들을 지진발생전 있단 심해어 출현을 보고 예견된 지진이라고 입을 모으로 있습니다. 출현했던 심해어는 '투라치'로 산갈치 또는 대왕갈치로 부르는 아주깊은 바닷속애서 사는 어종입니다. 투라치가 처음 동해에 모습을 보인 것은 지난 7월25일 거제도 구조라 해수욕장 이었고 1.7미터로 아주 컷다고합니다. 또 몇 일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1.2m, 다시 4일뒤 역덕 자사해수욕장에서 1.7m 등 계속해서 심해어인 투라치가 동해에서 올라오자 이번 지진의 전초 증상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들을 지진과 연관지어 말하기엔 뭔가 부족하지만 그래도 지난번 경주에서 큰지진이 있을때도 이런 현상들을 직접 본 지역주민들은 불안하기만 할 것 같습니다. 당국에서는 대충 얼버무리지 말고 좀더 명확한 답을 가지고 지역주민들에게 이야기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