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경보 예방접종시기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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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뇌염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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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뇌염은 이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연된 작은빨간집 모기가 사람의 피를 

빨어먹는 과정에서 인체에 바이러스를

감염 시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입니다.

올해 처음 질병관리본부에서 

전국에 일본 뇌염 경보를 발령했는데요. 

이는 지난 23일 질병관리본부에서 부산 지역 

채집모기중 '작은빨간집 모기'가 

전체 채집 모기중 72%를 차지해 

일본뇌염 경보 발령 기준인 

50%로를 넘어서 였다고

 발령 이유를 설명 하였습니다. 

올해 뇌염 경보는 작년 보다 

2주 정도 빠르게 발령되었는데 

오늘은 휴가를 앞둔 시점이라 

일본 뇌염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일본뇌염의 증상은 감염된 후에 바로 나타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고 잠복기 5~15일을 거쳐 증상이 나타납니다.증상이 시작되면 급속도로 증상이 보이며 고열<39~40도>두퉁,구토,복통,지각 이상,현기증등 증상이 보인다고 합니다.

병이 진행되면 경련,의식장애,혼수이르게 되고 대게 10일 이내로 사망할 수 있으며 경과가 좋은 경우에는 1주일 저후로 열이 내리며 회복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무서운 일본뇌염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까요? 제일 좋은 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 인데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죠.  

1.일본뇌염 예방접종

2.모기가 많은 지역으로 외출시  모기 기피제 사용

3.모기가 많은 지역으로 외출시 긴 옷 입기.

4.집근처 물웅덩이등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 없애기.

5.짙은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

6.야외활동후 샤워로 땀 제거 

일본뇌염은 사망률 20~30% 아주 높은 질병입니다. 또한 완치후 에도 합병증이 30%를 보이는 무서운 질병이죠. 병이 발병후에도 특별한 치료법이 아직 개발 되지 않아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무었보다 중요합니다.

   예방접종 시기는 사백신은 생후 12~35개월까지 3차 접종을 해야 하고 만6세 4차 만12세에 5차 접종을 해야 합니다. 생백신의 경우는 생후 12~35개월까지 2차접종만 합니다. 비용은 현재 우리 나라에서는 유아들에게 무료로 접종을 해주고 있으며 18세이상 성인은 약10년간 예방할 수 있는 백신 6만원 정도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 일본 뇌염 사망자중 90%가 40대 이상 이라고 합니다. 어릴적 예방접종을 제대로 맞지 않으셨다면 지금 빨리 예방접종 하세요~

이상 일본뇌염 증상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