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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정보통/정보

용인 여고생 에이즈 감염 성매수 남성 추적실패

현재 큰 이슈로 떠오른 "용인 에이즈 감염 여고생

용인 모 고등학교 재학 중 성매매 이후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을 알고 자퇴한 여고생이 이슈가 되고 있다. 여고생 A양은 성매매 이후 갑자기 아랫배 통증 증상을 느껴 가까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고 병원 검사 결과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부모와 함께 학교를 방문해 자퇴를 신청하였고 이 과정에서 A양이 재학 중이 던 모 고등학교에는 A야의 에이즈 감염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치병이라 불리는 에이즈를 여고생이 감염되었다는 것 도 큰 이슈지만 자퇴 과정에서 A양의 감염사실을 인지하고도 바로 경찰에 신고하거나 상급 기관에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들어나 해당 학교도 논란에 휩싸였다.


경찰도 A양에게 에이즈를 옮긴 보균자 추적에 나섰지만 1년이 넘게 지나 성매매 장소 주변 CCTV영상도 남아있지 않고 스마트폰 기록으로도 성매수 남성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해 추적은 사실상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즈는 보균자와 성관계 및 보균자 혈액만 신체에 노출되지 않으면 감염될 확율은 아주 낮다 하지만 아직 까지 완치할 수 없는 병으로 알려져 있는 무서운 불치병으로 불린다. 혈액에 의해 되며 보편적으로 성관계 이후 감염이 된다고 하여 성병으로도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