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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정보통/반려견

반려견 추천 키우실 강아지 추천해 드립니다.

반련 강아지 추천
반련견 푸들,미니핀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 아지 아빠 입니다.
반려견 처음 키우시려는 분들께 지금 까지 여러 종류의 반려견을 키워오면서 
느낀점 으로 앞으로 키우실 반려견 강아지 추천 해드릴게요.
대부분 강아지를 처음 키우시려는 분들이 강아지 견종을 선택 할때 외모만
보고 고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선택을 하게 되면 나중에 파양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가정안에서 키우시려는 목적으로 분양 받을땐 견종의 특성을 파악하고 선택 하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10년전 원룸에서 자취할때 강아지를 키운적이 있습니다.
남자라 멋있게 생긴 강아지를 분양 받고
싶어 제가 사는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골든리틀리버를 분양받아 키웠었 습니다.
하지만 크면서 짓음이 심해졌고 장판등 벽지 훼손...
집주인 과의 잦은 마찰로 결국 파양을 결정 했었 습니다.
다행히 시골에 사시는 아버지께서 맡아 주신다고 하여 그 아이는 지금 그곳에서
노년을 보내고있습니다.

이렇듯 처음 강아지를 선택할때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외형만 보고 분양 받는 다면 나중에 후회하는 일 이생길 수 있습니다.

기관지가 약한 사람이나 어린 아이들이 있미 가정에서는 단모종은 피하셔야 합니다. 제가 키우는 미니핀도 단모종 입니다. 털빠짐이 아주심하죠 상상하시는 그 이상 입니다. 털갈이 시기도 거의 1년 내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평소에도 빠지는 털의 양이 장난이 이니죠. 본격적인 털갈이 시기때는 정말
감당이 안됩니다.

이야기 하다보니 서론이 길어 졌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정에서 키우실 견종을 추천드리면 우선 1순위는 중국이 원산지인 시츄입니다.
중국어로 사자견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위 사진은 저의 친구가 키우는 시추의
사진입니다. 이친구는 현재 시추 5마리를 키우고 있죠.
시추는 소형견 이자 장모견 입니다.그데 다른 장모 견에 비해 털날림이 덜합니다.
또한 영리하고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
사람말을 잘 따르고 원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조용한 편이고 혼자서도
잘 놉니다.
혼자 사는분들께 추천하는 견종 시츄 입니다.

두번째로 몰티즈(말티즈)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견종이죠. (사진이 없어 제가 키우는 푸들사진 올립니다.)
체중 3kg 이하때의 토이견 으로 눈처럼 하얀 털과 검은 눈동자를 갖고있고 털괄리를 잘 해주면 귀족 적이고 우하한 자태를 뽐냅니다.
짓음이 조금 있으나 똑똑하고 주인 말을 잘듯는 견종이라 훈련으로 교정 가능 합니다.
모든 견들이 그렇지만 응석을 너무 많이 받아주지 않고 키우신다면 훌륭한 가정견 으로 몰티즈(말티즈)최고입니다.

마지막 추천 견종은 제가키우는 토이 푸들 입니다.
4월령 부터 짓음은 있었으나 지금은 훈련으로 거의 교정되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털날림은현재까지없었
습니다.
곱슬거리는 털이 매력있는 견종이라 미용시 자가 미용은 난이도가 있어 힘듭니다.
푸들 또한 영리한 견종 이어서 응석 많이
않받아주고 훈련시켜 키우신다면 가정에서 키우시기 좋은 견종입니다.

처음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천천히
알아보시고 좋은 분양소와 나에게 맞는 견종을 선택 하셔서 반려견과 행복
하셨음 합니다.

반려견 선택에 저의 반려견 추천 포스팅이 조금 이나마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