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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정보통/여행

동해 가볼만한 곳 염전해수욕장,망양정해변에서 차박

"전국일주 40일차"


그제 중산저수지에서 시원하게

아니 조금 추었지...


어쨌든 더위와 싸우다 시원한 하룻밤을

보내고 어제 아침 일찍 동해바다로 출발~

산과 들에만 있다보니 넓은 바다가 보고싶어졌다.



도착한 곳은 울진군에 위치한

염전 해변이다.


위 사진은 염전 해변 인근

공세항 근처에서 찍은 사진임.



충주호를 지나 소백산과

태백산을 거처 오는길은 매순간

그림같은 경치들이 이어져

정말이지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눈 호강을 하며, 운전 할 수 있엇다.



위 사진은 낙동강변 풍경인데,

풍경이 좋아 나중에 오려고

찜해둔 장소이다.



각설하고 염전 해변은

친환경 농업엑스포공원과

망양정 해수욕장,공세항 방파제,

아쿠아리움이 차로 5분거리안에 있어


바다낚시는 물론 아이들 견학 등을

할 수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 코스로

좋을 듯하다.


또한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다른 곳보다 수온이 좀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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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전국일주를 하며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영상입니다.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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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튜브에서 "유일자"검색후

구독 하시면 일주일 3~4회

영상 업로드 하고있으니

전국일주 소식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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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염전해변 리뷰 계속...


염전해변과 망야정 해변은 인공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하얀 모래사장이 인상적인 곳이다.


또한 염전 해변으로는 해변 바로앞 까지

차가 들어갈 수 있어 필자는 처음 보자마자

이곳에서 1박을 해야겠다고 결정을 했다.

결정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염전해변에 화장실은 변기가

남,여 각각 하나씩 밖에 없고 샤워시설도

없는 것이다.

또한 마트나 매점이 없어

차박이나 캠핑을 목적으로 간다면

들어가긴전 필요한 것들을

사가지고 갈 필요가있다.



필자가 도착한 날은 파도가

높아서 발한번 담구지 못하고

눈으로 경치만 감상했다.


폭염이 한풀 꺽여서 그런지

주말이여서 그런지 인파가 제법 잇었지만

혼잡하거나 시끄럽지 않고

조용하게 하룻밤을 보낼 수 있었다.


지금은 해안가 도로를 따라

망양해변,후포해변을 지나

영리해수욕장에 도착해 글을 쓰고있다.


서울에서 그나마 가까운 서해 바다만

다니다가 동해안 투어는 난생 처음인데,

서해와는 정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물이 맑고 경치 또한 좋다.


당분간은 동해 맑은 바다를 감상하며,

전국일주를 즐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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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빨간 깃발이 필자가 차박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