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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정보통/여행

부안 격포인근 차박캠핑 추천[전국일주51일차]

"전국일주 51일차 

점점 집시맨이 되어간다."


변산해변에서 망둥어와 찐한 추억을 만들고

격포로 이동.


격포해수욕장은 20대 회사동료들과

몇번 휴가로 와본 곳...


10년이 넘게 흐른뒤 다시와본 격포는

많이변해있었다.


당시에는 시골정감이 나서 좋았는데.

지금은 세련된 신축 건물들이 들어서서

마치 도시같은 느낌을 준다.


'난 조용하고 시골시러운 느낌이 좋은데...'


격포에서 차박으로 1박을 하려고 했지만

바다근처까지 들어가서 차를 될 수 없어

이동 하기로했다.


신축 건물들 사이에 차를 대고 잘수 없는 노릇.


그렇게 예전 추억의 배신을 안고

사진한장 찍지 안고 이동한다.



"

아래영상은 전국일주를 하면 담은

영상입니다. 일주일에2~3회

업로드 하고있으니 유튜브에서 

"유일자" 검색후 구독하시면

영상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의 구독은 전국일주를 하는 저에게

큰힘이됩니다.


-아래 리뷰계속-


격포에서 해안가 도로를 따라 10분 남짓

이동했을 무렵 괞찮은 차박장소 발견.


지도상에는 표시되어있지 않은 곳으로

좌표는 글 가장 하단에 첨부함.


평지로된 주차장이고 깔끔한 화장실은

물론 바로앞에 넓은 바가가 펼쳐져있어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 하룻밤 신세지기로 결정!



간조 때에도 바닷물이 완전히

다 빠져나가지 않아 뷰가 너무 좋았다.



주차장 바로 앞에는 산책로가 있는데,

왼쪽으로 조금만 걷다보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팔각정이

있어 꼭 차박을 하지 않더라도

팔각정에 앉아 잠시 풍류를 즐겨도

좋을 듯하다.



사실 오늘은 격포를 비롯하여 딱히

마음에드는 곳이 없어 포스팅을

하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뷰가 좋은 차박장소인 것 같아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았다.


#차박#캠핑#솔캠을 좋아하시는 분들

쓰레기는 꼭!!다시 되가져가던가

종량제 봉투에 넣어 지정 장소에 버려주세요.



지도상에는 주차장이라고 표기되어있지 않지만

나름 잘 꾸며진 무료주차장 입니다.


급 커브코스에 있어

주변 도착전 속도를 줄이고 진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