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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정보통/건강

등이 아픈이유 자고나면 등이 아파요 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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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 등이 아픈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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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잠을 자려고 누웠을 때나  자고 나면 

등이 아팠던 적 있으신가요?



얼마 전부터 앉아 있을 때나 

서있을 때는 아무렇지 않은데 자려고 

눕거나 누운 채로 시간이 조금 지나면

등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잠을 자던 도중에도 통증이

나타나고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등 통증 때문에 아침에 일어 날때도 

힘들어 졌습니다.

평소 같으면 벌떡 일어날 수 있었는데 

아침만 되면 통증이 심해져서 

팔을 짚고 일어서지 않으면 통증을 참을 수 없어 

힘들었습니다.



처음엔 검색해서 아픈 이유 등을 찾아 

보려 했으나 관련 내용이 없더군요

더 방치를 하면 안될 것 같아 

병원을 갔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특별히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통증은 점점 심해져 가는데 답답했습니다.

혹시나 싶어 파스를 붙여도 소용이 없었죠 

그러던 중 한의원 한번 가보라는 지인의 말에    

밑져야 본전이지 라는 생각으로 한의원을 

찾았습니다.



원장님은 저에게 혹시 근래에 사고 나서 

충격을 받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았냐고

물으셨습니다.


"제가 운동은 좋아하지만 근래는 일이 많아 

산책 이외에 운동은 하지 않았고 사고도 

없었습니다."


"그럼 혹시 오래 동안 의자에 앉아서 

하는 일을 하시나요.?"

 

"네 맞아요"

 

맞습니다 저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보냅니다. 원래 직업은 주로 서서 일하는 

직업 이었는데 6개월 전 부터 의자에 앉아서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은 등이 아퍼서 한의원에 찾아오시는 

분들 중 대다수가 의자에 앉아서 사무직을 

보시는 분들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제가 등이 아픈 이유를 찾았습니다. 

저는 의자에 앉을 때 바른 자세로 앉지 

않았습니다. 

또한 모니터 배치를 아래로 해두어 목에 부담을 주었지요.   



이유를 물어보니 오랜 시간 앉아서 

일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자세가 

틀어져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못해

근육이 경직이 되어 등이 아프거나

이런 자세가 오래되어 심해지면 

척추 변형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등 통증은 목의 통증과 함께 

동반한다고 하는데

등이 아프던 시점부터 목도 조금 이상을 

느꼈습니다.

다만 등 통증이 더 심해서 

등만 아프다고 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첫날 침술 치료와 물리 치료를 받고

오늘까지 3일 가량 한의원에 가서 

진료 받고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처음보다 많이 좋아 진 것 같아요  


앉을때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 다닐때 선생님이 항상 바르게 앉으라고 

했던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몸에 밸런스가 무너지게 되면

 척추에 무리가 온다고 합니다.

앉을 때는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틈틈히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경직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는 의자를 

선택하는 것도 도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의자도 새로 주문 했네요.


건강은 본인 스스로 망친다고 하는데

저도 이번 계기로 앉는 자세부터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대수롭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바른 자세 유지 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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