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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정보통/건강

오존주의보 발령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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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주의보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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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서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넘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는 한낮에 최고 35도를 

기록했으며 경기도 전역에는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70여차례 오전주의보가 

발령되었다고합니다.

오존? 사실 오존은 우리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왜 오존주의보가 발령이 되는 것일까요?

이유는 오존층이 파괴가 되어서 입니다.

오존층 파괴 라는말 많이 들어 보셨지요?

오존은 자극성이 있는 기체로 오존의 대부분은 

성층권 오존층에  밀집되어 있고

오존층은 태양에서 오는 자외선을 흡수해 

사람을 포함 동식물을 보호하는 역활을 합니다.

하지만 대류권에 있는 오존이 평균 농도보다 

짙으면 문제가 되는데요 이때 내려지는 것이 

 오존 경보제 입니다.

경보 단계는 주의보,경보,중대경보 순으로 

3단계가 있습니다.

오존이 일정 농도가 넘어가면 호흡기나 

눈,피부 등에 자극을 주며 

심하면 피부염이나

폐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동물,농작물,식물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존 주의보가 내려지면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요?

미세먼지 같은 경우 요즘 나온 황사 마스크등 

으로 막을 수 있지만

오존은 공기를 구성하는 분자라 마스크로 도  

막을 수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오존 경보가 발령되면 

외출을 자제하시고 해당 지역 내 차량운행을 

자제해야합니다.

차량운행 단계별 조치


오존주의보.해당지역 차량운행 자제 권고

오존경.해당지역 차량운행자제 요청

오존중대경보.해당지역 차량운행 금지


외출을 할 일이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존 농도가 낮아질 수 있도록 

모두 협조해야 합니다.

"나 한 사람은 괜찮겠지?" 

라는 생각은 오존의 농도를 더 짙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오존주의보 단계별조치

오존주의보:호흡기심장질환 환자,노약자,어린이는 외출 자제 권고 

오존경보: 공장등 사업장 연료사용 감축이 권고되며,소각활동 자제 요청을 받고 학교나 유치원등 실외학습이 제한 됩니다.

오존중대경보: 사업장의 조업이 단축되며, 학교와 유치원은 휴교할 수 있고 소각시설 사용이중단 됩니다.   

오존 줄이기 실천하기.


1.오존농도가 짙어지는 여름에는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카풀 하기

2.차량의 공회전은 안돼요~

3.유성페인트,프레온 가스를 유발하는 스프레이 사용 자제 

4.에너지 절약 생활화

5.차량의 주유시 한낮은 피하고 오전이나 저녁에 하고 연료는 가득 채우지 않습니다.

6.적절한 차량 공기압 유지

7.냉장고문 자주열지않기

8.차량의 급제동 급출발 은 하지말고 규정 속도 지키기

9.가까운 거리는 건강을 위해서 도보로 이동

10.차량이나 집에서 과도한 에어컨 사용 금지 

매우 사소한 것들이지만 이것들만 지켜진다면 

지구는 건강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 보다는 

"내가 먼저 실천 하자"가 어떨까요?.

이상 오존주의보 발령시 주의 사항이었습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장마 예상기간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