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작가가 될 수 있을까?
나의 어릴 적 꿈은 작가였다.그렇다고 글 쓰는 재주가 좋은 것은 아니다. 어려서부터 글 쓰는 것을 좋아해 일기는 밀려 쓴 적 없이 썼으며, 편지 쓰는 것이 좋아 남,여 상관없이 장문의 편지를 썼었다.그러던 중 예기치 않는 일로 일찍 학업을 포기하고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 지금까지 꿈을 포기 하고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나의 꿈을 각인 시켜주는 플랫폼을 발견했다."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이란 문구를 보는 순간 마음속 한구석에 넣어두었던 꿈 보따리가 꿈틀 대기 시작한다.
브런치?
브런치는 카카오에서 개발하고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읽는 것과 작성하는 것은 기존 다른 블로그들과 비슷 하게 보이지만 다른 점이 있다. 사람들에게 내가 작성한 글이 노출 되려면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어야만 된다. 요즘 블로그들을 살펴보면 보면 성의 없는 글들이 난무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식으로 자격을 주어 운영한다면 퀄리티 높은 글들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필자도 작가 신청 후 브런치를 한번 둘러 보았다. 각자의 평은 다르겠지만 내가 느낀 브런치 내의 글들은 나름 글들에 전문성과 정정을 담아 작성한 것이 느껴져다. 브런치 작가 가 되면 상황에 따라 수입이 생기기도 한단다.아직 이 부분은 알아보지 못해 설명은 생략 한다. 또한 글에 퀄리티에 따라 출판사에서 출판을 제안하기도 한다. 실제로 그런 사례들을 직접 확인했고, 브런치에서 작가를 선정하여 직접 출판을 하기도 한단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면 여기 까지만 들어도 나도 브런치의 작가가 되었으면 할 것이다. 브런치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면 아래 주소로 이동하여 둘러보시길.
필자 또한 오늘 브런치를 발견하여 바로 가입 후 포스팅을 하였다. 주제는 어려서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 직업으로 배우고 익혔던 요리로 정하였는데, 사실 지금 운영하는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것보다 정성을 기울였다. 그리고 곧바로 작가 신청을 해보았다.
자기소개,브런치활동계획,과거에 발행했던 기고글 링크, 활동중인SNS나 운영하는 홈페이지<블로그> 주소 기입 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후기 글들을 찾아보니 합격 팁 이라고 후기로 올라온 글들을 살펴봤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개인 적으로 진심을 담아낸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꾸며서 즐거워지는 것보다 순수한 그대로의 모습이 난 좋다. 5일 이내 결과를 알려준다고 하니 기다려보기로...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는 현재 모든 디바이스에서 작성은 가능하지만 PC이외 단른 테블릿이나 스마트폰에선 자유롭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브런치는 어떤 환경 에서 던 원하는 대로 사진 배치를 하고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어 좋은 듯 하다.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길 기원하며 오늘 포스팅을 마친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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