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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정보통/여행

강화도 동막해변 해수욕장 차박 캠핑 포인트 1박 솔캠

"전국일주8일차"

환경 적응이 안돼 입 맛도 없고 저녁이면 잠을이루지 못해 새벽이 되어서야 억지로 잠에들었었는데,
이제는 잠도 잘오고 밥도 잘 먹는다.


"

아래 영상은 현재 전국일주를 하며,

담은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유일자" 검색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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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동검도 선착장에서 함허동
쉼터를 거쳐 동막해변 해수욕장
캠핑촌으로 이동하여
차박을 했다.

전날먹은 술때문에
속이 좋지않아 김치죽으로
끼니를 때우고 일찌감치
잠을 청하려는데...

하지만 주변 소음이 씨끄러워
잠들기 힘들었다.

평일인데도 많은사람들이
있었고 찻길 바로옆이라...

각설하고 이곳은 개인적으로
솔캠이나 차박추천지는 못되는 것 같다.

동막해수욕장 초입
좌측은 솔나무 캠핑장이며,
해변으로 나가는 길이 있다.
우측은 식당들과 편의시설들이
즐비하다.

사실처음 무료캠핑장인 줄 알고
텐트를 치려고 했으나.
위 사진에 보이듯 동막해변에서는
시설 사용료를 받고있다.

무료 야영지만을 찾아 다닐 것을
계획하고 떠난 전국일주...
하여 캠핑촌 옆에주차를 하고
차박을 하기로했다.

동막해수욕장에 서는
공영 샤워장도 운영하고있는데
비용은 어른2천원 아이1천5백원이다.

해변내 모래사장에서는
그늘막과 텐트,타프설치를
금지하고있으며, 단 파라솔은
가능하다.

아침에 강아지 산책겸 해변 끝까지
가보니 풍경이 좋아 한컷~

동막해변 캠핑촌 모습
울창한 나무들이많아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어 좋을듯 하다.

예전에 왔을땐 주차료를
따로 받지않았던 것같은데
해변부근 주차시 주차료를 받는다.
서울 주차비를 생각했을때
아주적은 금액이니 부담되지는
않겠다.

해변앞 횡단보도를 거너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위에서 말한 공영샤워장이 있고,
화장실과 넓직한 주차장이 보인다.

화장실 상태는 나름 괞찬았지만
휴가철 사람들이 넘처나는
이곳을 생각한다면 변기수가 너무적었다.

하지만 화장실은 다른곳에
한곳 더있고 급하면 식당 화장실을
쓰면될터.

공영샤워장.

주차요금은 선불이란다.

동막도에서 차박으로 1박을 보내고
또다른 장소로 이동~


편의시설. 화장실.주차장(유료)
샤워장,편의점,식당 등등

다음포스팅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