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리베이트 상장폐지 될까?

주식관련 글은 참으로 오랜만에 올린다. 퇴근하면서 습관적으로 주식관련 기사를 보다가 동성제약이 리베이트에 주가조작 의혹까지 받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조사단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전해졌다. 주가조작관련사실은 최근에 암 치료법인 광역학 치료제<포토론> 관련 허위 사실들을 언론에 흘리고 방치하였다는 이유로 주가조작 의혹을 받고 있고 리베이트 관련은 의사와, 약사등에게 리베이트를 전달하연다는 것이 포착되었다고 알려졌다.

인기글.

[특징주]디케이티 상장 앞으로 전망은?

사실이 알려지고 당연히 동성제약 주가는 시간외 하한가로 흘러갔다. 알려진 바로는 오늘 17일 오전 부터 동성제약 압수 수색을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최근 경남제약이 회계처리 위반이 적발되어 과징금 4천만원을 물고 감사인 지정 3년 검찰고발 등의 제제를 받다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서 상장페지가 되었는데, 일각에서는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 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보고있다. 이번 사건으로 아으로 동성 제약은 어디로 튈지 귀추가 주목된다. 

코멘트.

감사원은 동성제약을 포함 5개 제약사가 총 270억대의 리베이트를 의사, 약사에게 제공한 것으로 보고 판단하고 압수 수색을 진행중이다. 오늘은 동성제약을 압수수색하였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4개사는 추후 진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