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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정보통/건강

녹농균 증상 및 원인 알고 나면 예방하기 쉬워요

얼마전 한일관 대표인 김씨가 최시원 가족이 키우던 반려견<프렌치불독>에 정강이를 물려 6일뒤 사망하는 일이 있어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초 사망 원인을 개의 입에 있던 세균에 의해 패혈증에 감염되었다고 알려지면서 책임 논란이 컸었는데요. 하지만 김씨 사망 4일후  혈액에서 녹농균이 검출되었다고 전하면서 다시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오늘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녹농균' 증상과 감염 경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녹농균

다소 생소 할 수 있는 병원성 세균 녹<綠>농균은 사람을 포함한 포유동물에서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세균이며 감염되면 녹색의 고름을 만든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습한 곳을 좋아하는 습서이있어 물,토양 사람피부 등에도 존재합니다.


감염

인체에 감염 될 경우 페렴,방광염,중이염 등의 질병을 유발하며 항생제 내성을 뛰는 균주들도 많아 치료가 쉽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이렇듯 항생제 내성 균에 감염 패혈증이나 페렴이 발생할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사망률이 꽤 높고,보통 내성 균들은 병원에서 많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증상

상처부위가 붉게 변하며 붓고 통증 동반 등

가정에서 발견되는 녹농균

가정에서는 물이 고여있는 에어컨,가습기,세탁기 혹은 샴푸통 에서도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예방 방법은 샴푸를 리필해서 쓸때 남은 샴푸는 비워내 용기를 소독 해서 사용 하고, 늘 수분이 있는 곳은 수시로 소독해 주어야 합니다. 


녹농균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면?

논농균으로 인한 감염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시간 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고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주로 상처 부위로 감염되니 상처가 붓고 통증을 보이면 다른 증세가 보이지 않아도 감염을 위심하셔야 합니다. 폐혈증 증상도 빠른 시간에 항생제 집중 치료를 한다면 사망률은 10% 미만으로 떨어진다고 하니 증상이 보이면 빨리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이상 녹농균 증상과 원이 알아 봤는데요 녹농균은 주로 장마철에 많이 발생하고 여성 분들의 경우 네일 아트를 하고 관리를 하지 않았을 때도 손톱에 감염될 수 있다고 하니 주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