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만들기 싫은 날
밥도그 하나로 한 끼 식사 해결~
마트에 갔는데 '밥도그'라는 것이
있더라고요.
처음 보는 제품 이라 좀 신기했는데.
굳이 사지 안고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만들어 봤어요.
재 료.
찬밥
소시지
당근,대파 등...좋아하는 야채
빵가루,달걀,밀가루
소금 약간
밥도그 만들기
잘게 다진 야채와 소금 약간,밥을 넣어 비벼줍니다.
*야채를 너무 많이 넣으면 튀길 때 부서질 수 있어요
도마에 랩을 펼쳐 깔고 밥을 눌러 펴주세요.
김밥 말 듯이 꾹꾹 눌러 말아주세요.
밀가루를 뭍히고 계란 옷을 입혀줍니다.
이때 달걀에 너무 오래 담궈 두면 밥알이 흩어 지게 돼요.
빠르게 빵가루를 눌러 뭍혀 주시고 기름에 튀겨줍니다.
노릇하게 튀겨주면 밥도그 완성!
기호에 따라 케첩 등을 뿌려 드시면 더 맛있어요.
밥도그 하나만 먹었는데 배가 부르네요
한끼 식사,간식으로 부담 없이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작은 비엔나 소시지로 동그랗게 주먹밥
같이 만들어 하나씩 찍어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맥주와 잘 어울릴 듯한 밥도그 어떠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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