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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레시피

입맛 살리는 냉이죽 조미료 필요없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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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냉이로 만든 

봄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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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르지만 마트에 벌서 냉이가 팔더라고요

보통 냉이는 국이나 무침으로 먹는데.

죽으로 끓여 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재 료.(2인분)


찬밥 1공기 또는 쌀 1컵

냉이 한줌

대파,당근,양파등 취향에 따라 야채 준비

된장 3/1스푼



냉이 손질하기 


냉이는 뿌리째 사용하기 때문에

깨끗하게 손질 하셔야 하는데요.


뭍은 흙이 떨어질 수 있도록 찬물에 담가두었다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 주세요. 


 

냉이를 끓는 물에 데쳐 떠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냉이 데친 물은 버리지 마세요  




참기름을 두르고 야채를 볶아줍니다.


*생 쌀을 사용하시면 불린 쌀을 같이 넣고 투명해질 정도로 볶아주세요. 




찬 밥과 냉이 데친 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수분이 줄어들었을 때

데친 냉이를 넣어줍니다.


*냉이를 지금 넣는 이유는 냉이를 오래 끓이게 되면 

향도 약해지고 향긋함 이 덜 해지기 때문이에요.




저 같은 경우 간은 된장으로 하는데.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 하는 것 보다 

더 맛 있어지는 것 같아요.




향긋한 냉이 죽 완성이네요.




요즘 소화가 잘 안돼서 밥 먹기가 

부담 됐었는데 냉이죽 한 그릇 먹으니 

좀 살 것 같네요.


봄을 먼저 느껴보시고 싶으시면 

냉이죽 추천 드려요~


팁! 바지락을 함께 사용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