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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정보통/건강

협심증 초기증상 및 환자가 주의 해야할 사항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해를 맞이하여 협심증 증상과 예방법,협심증 환자가 겨울철 주의해야 할 건강정보를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협심증은 심장질환중 하나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인데요. 혈관이 완전히 막혀서 발병하는 심근경색과 다르게 협심증은 어느정도 혈액이 통과 되므로 평소에는 모르고 지내다가 산소를 필요로하는 신체적 행동을 했을때 증상이 나타납니다. 협심증 발병원인으로는 고혈압,흡연,음주,당료병 등이 가장큰 원인으로 보고되었으며, 스트레스,식습관,운동부족,비만 등 또한 발병원인으로 거론되고있습니다.




협심증 증상

사실 협심증의 시작은 20대 초반부터 동맥경화성 변화가 시작됩니다. 즉 이 시기부터 여러 요인들로 인하여 관상동맥이 조금씩 좁아지는 것이죠. 이런식으로 혈관이 조금씩 혈관이 좁아지다가 혈관 면적이 약 70% 이상 좁아지게 되면 이 시기 부터 협심증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협심증 대표 증상으로는 흉통으로 가슴뼈 밑이 눌리는 느끼이 들거나 쑤시는듯한 느낌을 받게됩니다. 환자마다 조금씩 증상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 통증이라고 말 하기보다 중압감,불편함 등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흉통 이외에 치아쪽이나 목,턱 등 다른 부위에도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통증 뿐 아니라 음식을 먹고 위에 가스가 차서 식후 팽만감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이는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 시키기 위해 필요한 혈류를 제데로 공급하지 못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결울철 주의 사항

겨울철은 몸을 녹이기 위해 사우나나 찜질방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때 협심증 환자라면 주의 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적당한 찜질은 굳었던 근육을 이완시켜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장시간 찜질이나 사우나를 한다면 오히려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장시간 높은 온도에 노출이되면 땀을 통해서 체내의 수분이 빠져 나가는데, 이때 전해질도 함께 배출되며 전해질 이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땀이 빠져나가 탈수로 인해 혈액량이 부족해지면서 심장은 더 빨리뛰게 됩니다. 이런 상황들은 모두 협심증 환자에게 증상의 악화나 기존의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협심증 진단을 받은 경우라면 더욱 조심해야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잘못 알려지 온탕과 냉탕을 번갈아 들어가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이는 관상동맥에 스트레스를 주어 경련 혹은 수축을 초래하는 악영향을 주게됩니다.



협심증 예방

이상 협심증에 관하여 간단하게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협심증이 생각보다 빠른 20대 초반부터 진행이 된다고 하니 젊다고 이를 무시하면 안되겠네요. 협심증 발병확율을 잠시 살펴보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가 하는 사람보다 발병 확율이 약2배이상 높다고 하는데요. 평소 무리한 운동보다는 30분이상 가볍게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으로 협심증을 예방하는데 좋을 것같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독인 것 아시죠 평소 식습관에도 신경쓰셔서 건강한 삶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