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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소액연체자 특별감면 지원 신청방법 확인하세요.
joun
2019. 2. 11. 22:38
이번 시간에는 지난해 출범한 '장기 소액연체자 지원 재단'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장기 소액 연체자 지원 재단'은 국민행복기금 상환약정을 한 채무자와 금융 공공기관 및 민간금융회사의 채무자들로 부터 채무 조정 신청을 받고 소액의 채무금을 장기간 연체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말 기준 8만7천여명이 장기 소액 연채자 채무조정을 신청하였는데, 당초 조사했던 연체자의 수<119만명>보다 저조한 수준이라 현재 신청 마감기한을 연장해 운영중이며, 마감은 오는 2월28일 까지 입니다.
신청자격.
채권이 국민행복기금으로 이관된 채무자와 공공기관이나 민간 금융회사에 빚이 있는 채무자여야 합니다.
혜택.
대상자는 심사결과에 따라 채권소각 또는 원금의 90%까지 감면을 받을 수 있으며, 단 복지부 고시 소득 수준이 중위소득60%이하여야하며, 소득 재산등 상환 능력이 없어야합니다. 또한 채권을 가진 금융회사가 동의한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신청은 온라인과 직접 방문하는 방법 2가지로 온라인 신청은 '온크리딧'진행 할 수 있는데, 신청시 공인인증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오프라인 신청에 경우 증빙 서류를 지참하여 '캠코'한국 자산관리공사로 방문하여 신청하면됩니다.서류는 신분증과 등본,소득증빙서류,부동산 및자동차 소유확인 서류 등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캠코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