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요미(미니핀),엣지(푸들) 두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견주(犬主) 입니다.
최근 연예인의 가족의 반련견이 사람을 무는 일이 있어 크게 화제가 되었죠. 논란은 언론 매체를 통해 '도그포비아"<PHOBIA>라는 말까지 써가며 계속되고 있는데요. 반려견을 사랑하는 견주 입장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사실 이번 사건은 견주의 부주의로 인해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이슈는 되지 않았지만 이와 같이 반려견이 사람을 무는 일 들은 빈번하게 있었습니다.
견주의 의식 전환
보통 견주들은 "우리 강아지는 착해요" "사람은 절대 물지 않아요" 라고 말합니다. 저 또한 제가 키우는 강아지는 착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개는 유전적으로 무는 습성이 남아 있습니다. 훈련을 통해 방지할 수 있지만 낯선 사람을 보거나 주위 영향으로 인해 언제든지 공격적인 성향이 되어 사람을 물수 있다는 사실을 견주들은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개를 싫어 하는 사람도 많아요
애견문화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많은 애견인 들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개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는 것 아셔야 합니다. 덩치 큰 개는 물론 작고 귀여운 강아지까지도 싫어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강아지를 사랑하고 아낀다 하여 다른 사람들도 같은 생각을 가지라는 것 은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반려견과 외출 시에는 반드시 에티켓을 지켜야 애견인 들이 손가락질 받지 않는다는 것 명심하세요.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인구는 점점 늘고 있는 추세로 현재 100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해마다 반려견 에게 물리는 사고 또한 늘고 있다고 해요. 견주들의 인식전환 이야말로 애견문화가 우리나라에서 바로 서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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