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황금레시피?

"무생채 레시피"

무는 산삼이라 불릴 정도로 사람에게 

이롭게 작용 한다고 합니다.

많은 요리에 쓰이는 무

저는 그중 무생채를 좋아합니다.

새콤 달콤 아삭아삭 시원한 식감이 아주 좋거든요 

날 더운 여름에 찬밥에 무생채,고추장,참기름 

넣어 비벼 먹으면 더욱 맛있는 무생채

점심에 무생채 비빔밥이 생각나서

급하게 무생채 만들어 봤습니다.

 

재 료.

무 2분의1개

당근 3분의1개

청양고추1~2개

대파약간1

다진마늘1큰술

고추가루3스푼

매실청1스푼

식초1스푼

설탕1스푼

생강가루 1꼬집

액젓1

소금1스푼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으시면 청양 고추는 빼시고 고추가루나 설탕,식초의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만들기.

1.

무,당근 채 썰어주고 대파와 청양 고추도 썰어서 준비합니다.

2.

볼에 채썬 무와 당근을 넣고 고추가루3스푼 소금 1스푼 넣어 버무려준 후 무에서 수분이 나올 때까지 잠시 기다려 줍니다.

3.

무에서 수분이 나오면  마늘,대파,청양고추,설탕,액젓,식초,매실청,생강가루 넣고 골고루 잘 버무려 줍니다.

기호에 따라 참깨 등으로 마무리 합니다.

새콤달콤 무생채 완성 !!

완성된 무생채는 냉장고에서 1시간 가량 숙성 후 

드시면 더 맛있어 집니다.

오늘 저녁 밥반찬으로 최고인 무생채 어떠세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