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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정보통/건강

미세먼지 비상조치 주의보 발령 얼마나 위험한가요?


"현대 사회에 살면서 미세먼지 피해 없이 

살아갈 수 없을까요?"


이 물음에 전 단호히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절대 그럴 수 없어요."


특히 도시에 산다면 더더욱 미세먼지를 

피해서 살아갈 수 없을 겁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저는 

근래 몇 일 동안 시울시에서 보내는 

이런 문자를 여러번 받았습니다.


주의보는 들어봤으나 '비상초치' 라는

말까지 쓰는 것을 보니 요즘 서울시의 

미세먼지가 많이 심각해졌나 봅니다.



"

미세먼지 주의보 

언제 발령이 되나요?

"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를 

미세먼지라고 하는데.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수치가 높아지면

단계 별로 주의보,경보가 발령이 됩니다.



"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who<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했던 것을 

인용하자면 2014년 한해 동안 미세먼지로 인해 

기대 수명보다 일찍 사망하는 사람이

흡연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 수 600만명 보다 

많은 70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이토록 위험한 이유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작은 입자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먼지는 콧털이나 기관지의

점막에 막히게 되는데. 미세먼지는 특히  

초미세먼지<머리카락굵기의 약25분의1>는 

폐 깊은 곳까지 침투해 흡착 하여 

각종 페 질환을 유발하고 

혈관에 침투할 겨우 뇌졸중,안구질환 

등을 유발 시킨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현재 박원순 시장이 미세먼지 

정책을 펼치며 비상조치가 발령되면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무료와 

차량 2부제 운행을 권고하고 있는데요.

정치적으로  PR수단이라고 비판을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어쨌든 이런 시도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미세먼지 위험성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