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바지락과 부추로 부추전 맛있게 만드는 법

음식을 만들 때 맛있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궁합이 서로 맞는 재료를 사용해서 건강하게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죠. 

오늘은 바지락과 부추를 활용해서 

한입 바지락 부추전 만들어봤어요.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반면,바지락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 단점을 보완해

주기 때문에 궁합이 좋은 식재료 이죠, 

또한 부추와 바지락 모두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어 찰떡궁합의 재료에요. 

재료.

부추 양껏

바지락 1봉

청주 또는 소주 

부침가루 1컵

바삭하게 만들고 싶으시면 감자 전분을

조금 추가 해주시고,취향에 따라 양파,당근,

고추 등 야채를 추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바지락은 끓는 물에 청주 또는 소주를 넣어

입이 벌어질 정도로만 살짝 데쳐주세요. 

바지락 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반죽에 사용

할 거에요.된장찌개나 국물 요리에 활용하셔도

좋아요.

바지락 살을 발라주세요.

부추는 한입에 먹을 크기의 전을 만들려고

짤게 다지듯 썰어주었어요.

 

부침가루와 물을 배합해 준비된

재료를 섞어줍니다.

반죽을 밥 수저로 떠서 한입 크기로 부쳐줍니다. 

약한 불에서 골고루 뒤집어 타지 않게 익혀주세요.  

출출한 오후 간식으로~

심심한 저녁 술안주로~ 

좋은 

 바지락 부추전이 완성되었어요~

심심하게 만들어 양념 간장에

푹~찍어 먹었어요. 

술을 부르는 음식 이다 보니

늦은 저녁 한잔 했어요.

재료 손질도 쉽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뚝딱 만들어 드실 수 있는 

바지락 부추전 어떠세요?

오늘 저녁에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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