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영암에 임시거쳐를 마련한지 2주일째...
서울 처럼 화려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내 마음에 쏘~옥~드는 곳이다. 특히 바다가 곁에있어 언제고 낚시를 즐길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회,구이,튀김,탕 어떤 요리법으로 조리하여도 맛있는 망둥어지만 그중 꾸덕하게 말려서 노가리처럼 구워 술안주로 먹거나 조림으로 만들면 더욱 맛있게 망둥어를 즐길 수 있다.
1.칼 등으로 긁어 비늘을 깔끔하게 제거한다.
2.가위나 칼로 배를가르고 내장을 제거한다.
기호에 따라 머리와 지느러미를 제거함.
위 두가지만 해주면 손질 끝!
보통 요즘 같은 날씨에는 베란다에서 3일간 말리면 꾸덕하게 잘 마른다.
필자는 머리,지느러미를 제거하지않았다.
1.손질된 망둥어는 키친타월이나 면보로 물기를 제거해 준다.
2.굵은 소금을 살짝쳐준다.
3.환기가 잘되고 볕이 좋은 곳에 널어 하루에 한번 뒤집어 주며 3일~5일간 말린다.
소금을 쳐주면 망둥어의 수분증발에 도움을 주며, 간간하게 말릴 수 있다. 단 소금의 양이 많으면 너무 짜지기 때문에 적당량을 사용해야함.
서울 처럼 화려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내 마음에 쏘~옥~드는 곳이다. 특히 바다가 곁에있어 언제고 낚시를 즐길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각설하고 오늘은 망둥어 손질과 말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망둥어는 서해 전역에서 사시사철 누구나 쉽게 낚시로 잡을 수 있는 어종이지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가 망둥어 맛이 가장 좋다고 한다.
회,구이,튀김,탕 어떤 요리법으로 조리하여도 맛있는 망둥어지만 그중 꾸덕하게 말려서 노가리처럼 구워 술안주로 먹거나 조림으로 만들면 더욱 맛있게 망둥어를 즐길 수 있다.
퇴근후 물때가 맞아 잠시 짬낚시를 가서 잡아온 망둥어를 말리기로 했다. 망둥어 손질은 비교적 간단하다.
1.칼 등으로 긁어 비늘을 깔끔하게 제거한다.
2.가위나 칼로 배를가르고 내장을 제거한다.
기호에 따라 머리와 지느러미를 제거함.
위 두가지만 해주면 손질 끝!
위 사진은 만 하루 건조한 망둥어 인데,
보통 요즘 같은 날씨에는 베란다에서 3일간 말리면 꾸덕하게 잘 마른다.
필자는 머리,지느러미를 제거하지않았다.
1.손질된 망둥어는 키친타월이나 면보로 물기를 제거해 준다.
2.굵은 소금을 살짝쳐준다.
3.환기가 잘되고 볕이 좋은 곳에 널어 하루에 한번 뒤집어 주며 3일~5일간 말린다.
소금을 쳐주면 망둥어의 수분증발에 도움을 주며, 간간하게 말릴 수 있다. 단 소금의 양이 많으면 너무 짜지기 때문에 적당량을 사용해야함.
바다가 가깝다면 시간 날때 마다 제철 망둥어 잡아 말려두세요 겨우내 훌륭한 간식 술안주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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