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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레시피

제철 도토리묵 무침 다이어트 식단에 최고

도토리는 9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이며  지금이 한창 수확 시기입니다. 생으로 먹으면 쓴 맛이 강해 말려서 쓴 맛을 중화 시켜 도토리 묵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보편적이며, 지방마다 도토리 수제비,도토리 국수 등의 요리로도 만들어 먹는데 쌉싸름한 맛이 별미입니다.


도토리의 효능으로는 도토리에 함유되어있는 '아콘산'이 중금속을 비롯하여 유해 물질을 흡수하여 배출하는 작용을 하며 피로회복,숙취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작용에는 함유된 '탄닌'성분이 변비를 일으킬 수 있고 탄수화물 또한 다량 함유되어있어 한번에 많은 양의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도토리묵 무침 만들기


재료.


토토리묵 1팩

냉장고에 있는 야채<상추,쑥갓,청양고추,당근 등>


양념.<밥 숟가락 기준>


고추가루 1

간장 2

다진마늘 2분의1

대파 다진 것 약간

설탕 1

매실액 1 또는 생략

참기름1

식초1


*양념장의 재료는 버무릴 야채의 양에 따라 가감 또는 늘려 주세요

1.

야채와 묵은 적당한 크기로 썰고 양념은 섞어 준비합니다.

2.

볼에 야채와 양념 2분의1을 넣어 버무려줍니다. 

3.

묵을 넣고 남은 양념을 넣어 묵이 부서지지 안도록 살살 섞어 줍니다. 


쌉싸름한 맛이 좋은 도토리묵 무침 완성!

특별한 메뉴가 떠오르지 안을때 도토리묵 무침 어떠세요?

포만감 좋은 도토리묵은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입니다.